찬송가 142장 ‘시온에 오시는 주’ 해설 및 묵상

찬송가 142장 ‘시온에 오시는 주’ 해설 및 묵상

찬송가 142장 ‘시온에 오시는 주’는 종려 가지를 손에 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종려주일을 위한 한국 창작 찬송입니다. 이 글을 통해 이 찬송가의 배경과 가사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정보 표

항목 내용
장/제목 142장 시온에 오시는 주
원곡 구분 한국 창작 찬송 (외국 번역곡 아님) — 종려주일 찬송
작사 홍안의 (1980년 작사)
작곡 김종덕
관련 핵심 성구 마태복음 21:1-11 (예루살렘 입성), 스가랴 9:9, 시편 118:25-26

‘시온에 오시는 주’ 가사

1절
시온에 오시는 주 호산나 찬송하며 두 손 들고 기쁨으로 내 주를 맞이하리
겸손히 나귀 타고 우리 주님 오시는 날 내 주를 소리 높여 호산나 찬송하리

2절
시온에 오시는 주 호산나 찬송하며 종려 가지 손에 들고 내 주를 맞이하리
만왕의 왕이 되신 우리 주님 오시는 날 내 주를 소리 높여 호산나 찬송하리

3절
시온에 오시는 주 호산나 찬송하며 모든 백성 노래하며 내 주를 맞이하리
만민의 구주 되신 우리 주님 오시는 날 내 주를 경배하며 호산나 찬송하리

찬송가 탄생 배경 이야기

찬송가 142장 ‘시온에 오시는 주’는 서양 찬송가의 번역이 아니라, 홍안의가 1980년에 가사를 쓰고 김종덕이 곡을 붙인 한국 창작 찬송입니다. 종려주일(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주일)에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사건을 기념하여 부르도록 만들어진 곡으로, 마태복음 21장의 환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성경적 의미와 가사 해설

세 절 모두 “시온에 오시는 주 호산나 찬송하며”로 시작하여 “호산나 찬송하리”로 끝나는 동일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각 절마다 환영의 구체적인 모습이 더해집니다. 1절은 “겸손히 나귀 타고” 오시는 주님의 모습을 노래하는데, 이는 스가랴 9장 9절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라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2절은 “종려 가지 손에 들고” 맞이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그리며, 요한복음 12장 13절의 실제 장면을 반영합니다. 3절은 “모든 백성”과 “만민의 구주”라는 표현으로 그 환영이 한 민족을 넘어 온 인류를 향한 구원의 선포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호산나”(주여 구원하소서)의 외침은 시편 118편 25-26절에 뿌리를 둔, 메시아를 향한 환호입니다.

묵상과 기도

찬송가 142장은 겸손히 오시는 왕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묵상 포인트:

  1. 나는 겸손히 오시는 주님을 알아보고 있는가? 화려함이 아니라 겸손으로 오신 왕을 맞이할 눈이 있는지 돌아봅시다.
  2. 나는 호산나의 외침이 단지 그날의 환호로 그치지 않게 하고 있는가? 예루살렘 백성들의 환호가 며칠 뒤 외면으로 바뀌었던 것을 기억하며, 변치 않는 신앙을 구해봅시다.

기도:
주님, 겸손히 나귀를 타고 오신 왕을 두 손 들고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종려 가지를 흔들던 환호가 일시적인 감정에 그치지 않고, 변치 않는 신앙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 찬송가는 언제 부르나요?
A1: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 예배에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며 부릅니다.

Q2: 이 찬송가는 한국 창작 찬송인가요?
A2: 네, 홍안의가 1980년에 작사하고 김종덕이 작곡한 한국 창작 찬송입니다.

Q3: “호산나”는 무슨 뜻인가요?
A3: 히브리어로 “주여 구원하소서”라는 뜻으로, 시편 118편에 뿌리를 둔 메시아를 향한 환호의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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