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드 찬양 – 의지했던 모든 것 (주만 의지해)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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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안정적이라 생각했던 환경이 급변하여 당황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하는 억울한 마음이 들 때도 있지요.

오늘 함께 묵상할 찬양은 ‘의지했던 모든 것 (주만 의지해)’입니다. 이 찬양은 우리의 의지할 대상이 변해가는 세상이 아니라, 오직 변함없으신 하나님 한 분뿐임을 고백합니다. “보이는 상황에 무너질지라도 예수 능력이 나를 붙드네”라는 가사처럼, 눈에 보이는 현실 너머에 계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의지했던 모든 것 (주만 의지해) 가사

의지했던 모든 것 변해가고 억울한 마음은 커져가네
부끄럼 없이 살고 싶은 맘 주님 아시네

모든 일을 선으로 이겨내고 죄의 유혹을 따르지 않네
나를 구원하신 영원한 사랑 크신 은혜 날 붙드시네

[후렴]

주어진 내 삶이 작게만 보여도 선하신 주 나를 이끄심 보네
중심을 보시는 주님만 따르네 날 택하신 주만 의지해
보이는 상황에 무너질지라도 예수 능력이 나를 붙드네
보이지 않아도 주님만 따르네 내 평생 주님을 노래하리라


의지했던 모든 것 (주만 의지해) 찬양 묵상

의지했던 모든 것 변해가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 재물, 건강, 지위 등 눈에 보이는 것들을 의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찬양의 첫 줄은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의지했던 모든 것 변해가고…”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기댔던 담벼락이 무너질 때, 우리는 배신감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때가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썩어질 동아줄이 끊어져야 비로소 생명의 밧줄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끄럼 없이 살고 싶은 맘 주님 아시네

세상은 결과만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동기와 과정을 아십니다. 때로는 정직하게 살려고 애쓰는 것이 손해 보는 것 같고, 세상의 요령을 피우지 않아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찬양은 “주님 아시네”라고 위로합니다. 나의 억울함, 나의 순수한 마음,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고자 했던 그 몸부림을 주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알아주심이 우리에게는 더 큰 위로가 됩니다.

모든 일을 선으로 이겨내고

억울하고 화가 날 때, 우리는 똑같이 악으로 갚아주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싸움 방식은 다릅니다. “모든 일을 선으로 이겨내고”. 이것은 로마서 12장 21절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감정대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선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죄의 유혹을 따르지 않고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크신 은혜가 나를 붙들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주어진 내 삶이 작게만 보여도

남들과 비교하면 내 삶이 초라하고 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할까, 나는 왜 가진 게 없을까…’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찬양은 내 삶의 크기가 아니라, 나를 이끄시는 “선하신 주님”께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미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작아 보일지라도, 선하신 목자께서 친히 이끄시는 삶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만 따르네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처럼,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여호와는 중심을 보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만 따르네”라는 고백은 우리의 신앙의 본질을 꿰뚫습니다. 화려한 겉모습이나 성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내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비록 상황은 무너질지라도, 내 중심이 주님을 향해 올곧게 서 있다면 예수님의 능력이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보이지 않아도 주님만 따르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상황이 좋아져서 따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믿음은 “보이지 않아도” 따르는 것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목자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는 양처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주님의 약속만을 의지하여 한 걸음씩 내딛는 것. 그것이 우리가 평생 불러야 할 믿음의 노래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씁쓸함과 억울함의 공감 (변해가고, 억울한 마음)

찬양의 도입부에서 “의지했던 모든 것 변해가고 억울한 마음은 커져가네”라는 가사는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상처와 ‘씁쓸함’을 건드립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돌아오는 건 배신이나 실패였을 때 느끼는 허탈함, 아무도 내 진심을 몰라줄 때의 답답함에 깊이 공감하게 되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받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안도감 (주님 아시네)

나의 속마음을 다 아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느끼는 ‘따뜻한 위로’입니다. 억울해서 터질 것 같았던 마음이 “그래, 내가 다 안다”라는 주님의 한마디에 눈 녹듯 사라집니다. 세상의 오해가 풀리지 않아도, 주님이 알아주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는 깊은 ‘안도감’을 느낍니다.

단단한 결의와 의지 (선으로 이겨내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말씀대로 살겠다는 ‘단단한 결의’가 생깁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이기겠다는 다짐은 우리를 영적으로 성숙하게 만들고, 내면의 힘을 길러줍니다. 죄의 유혹 앞에서 타협하지 않겠다는 거룩한 고집이 우리 마음을 지켜줍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뢰 (예수 능력이 나를 붙드네)

상황은 무너져도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흔들리지 않는 신뢰’입니다. 내 힘은 약해서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나를 붙드시는 예수님의 능력은 강하다는 것을 믿기에 오는 평안함입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닻을 내린 배처럼 요동치지 않는 믿음의 담대함을 경험하게 합니다.

평생의 헌신과 소망 (주님을 노래하리라)

나의 평생을 주님께 걸겠다는 ‘헌신’과 변치 않는 주님을 향한 ‘소망’입니다. 지금 눈앞의 현실이 어두워도, 결국 선하신 주님이 나를 인도하실 것을 알기에 미래를 낙관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상황을 뛰어넘어 영원한 가치를 붙잡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와 기쁨입니다.

[나비워십] 주만 의지해 (마커스워십 원곡)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말씀 내용
사무엘상 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로마서 12: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시편 62: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잠언 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고린도후서 4:18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시편 37:5-6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이사야 26: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로마서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히브리서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시편 121:1-2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의지했던 모든 것 (주만 의지해)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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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의지했던 모든 것 (주만 의지해)’,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금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귀한 찬양입니다.

혹시 지금 억울한 일로 잠 못 이루고 계신가요? 혹은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것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신가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변하는 세상 의지하다 무너진 그 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중심을, 그 진실한 마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눈에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을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주님, 상황은 무너져도 주님의 능력이 저를 붙드심을 믿습니다. 저는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능력의 기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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