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코드 찬양 –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한라에서 백두까지)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여러분은 뉴스를 보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계신가요? 갈라진 땅, 상처 입은 역사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오늘 함께 묵상할 찬양은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한라에서 백두까지)’입니다. 이 찬양은 우리의 시선을 정치나 이념이 아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이끕니다.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와 마른 뼈 같은 우리 민족을 다시 살리시고, 마침내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는 간절한 울림. 그 기도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한라에서 백두까지) 가사
[1절]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가득한 죄악 용서하소서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만 높이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땅의 지친 모든 영혼 주 예수 사랑 알게 하소서
저들의 아픔과 눈물 씻는 주님의 보혈 이 땅 치유 하소서
[2절]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땅의 주님 교회 위에 하늘의 생기 부어 주소서
열방을 치유하는 주 백성 주님의 군대를 일으켜 주소서
[후렴]
성령의 새 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
주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 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한라에서 백두까지) 찬양 묵상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회개의 제사)
찬양의 시작은 이 땅의 동서남북, 즉 온 영역에 퍼져 있는 죄악을 직시하고 회개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분열과 다툼, 미움과 우상숭배로 얼룩진 이 땅의 죄를 나의 죄로 여기고 “용서하소서”라고 부르짖는 제사장의 마음입니다. 진정한 회복은 우리가 먼저 무릎 꿇고 죄를 자복할 때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결코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영적 통일)
한라는 남쪽 끝, 백두는 북쪽 끝을 상징합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가사는 물리적인 휴전선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하나 되는 영적 통일을 꿈꿉니다. 그러나 찬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로 확장됩니다. 통일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열방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하나님의 징검다리이기 때문입니다. 통일 한국이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을 일깨워 주는 가슴 벅찬 비전입니다.
주님의 보혈 이 땅 치유하소서 (치유와 회복)
이념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빈부의 격차 등 이 땅에는 씻을 수 없는 아픔과 눈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찬양은 선포합니다. “주님의 보혈”만이 이 땅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사람의 정책이나 타협으로는 근본적인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오직 십자가 사랑만이 원수 된 것을 허물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싸매어 하나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새 바람, 하늘의 생기 (에스겔의 환상)
후렴구에서 “성령의 새 바람”, “하늘의 생기”를 구하는 기도는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 환상을 떠오르게 합니다. 소망 없이 죽어있는 것 같은 이 민족에게 성령의 바람(Ruach)이 불어올 때, 우리는 다시 살아나 “주님의 군대”가 될 것입니다. 부흥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을 탈 때 일어납니다.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나라 (제사장 나라)
우리가 통일을 꿈꾸고 부흥을 간구하는 최종 목적은 “잘 먹고 잘 사는 강대국”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부르셨듯, 우리 민족을 마지막 시대에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는 거룩한 도구로 사용해 달라는 헌신의 고백입니다. 나의 조국이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그릇이 되기를 구하는 거룩한 애국심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애통하는 마음 (죄악 용서하소서)
가장 먼저 다가오는 감정은 민족의 죄와 아픔을 끌어안고 우는 ‘애통함’입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 소식을 듣고 울며 금식했듯, 갈라진 조국과 죽어가는 북녘땅의 영혼들을 생각할 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이 거룩한 슬픔은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뜨거운 갈망과 열정 (성령의 새 바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구할 때, 가슴 속에서 ‘뜨거운 갈망’이 솟구칩니다. 정체되어 있고 메말라가는 한국 교회와 이 사회에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소원하는 열정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이 다 막힌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일수록,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집니다.
웅장한 비전과 소망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며 이 찬양을 부를 때, 가슴이 벅차오르는 ‘웅장한 비전’을 봅니다. 지금은 철조망에 막혀 있지만, 언젠가 자유롭게 왕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그날을 상상할 때 ‘소망’이 샘솟습니다. 현실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비장한 결단 (주님의 군대를 일으켜 주소서)
단순히 복을 비는 기복적인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군대”로 쓰임 받겠다는 ‘비장한 결단’입니다. 고난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개척자가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나약한 신앙을 버리고 영적 야성을 회복하여 시대를 깨우는 파수꾼이 되겠다는 결의가 느껴집니다.
거룩한 자부심 (하나님 영광 거하는 나라)
내 조국이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오는 ‘거룩한 자부심’입니다. 비록 지금은 작고 분단된 나라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열방을 치유하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에스겔 37:9-10 |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 역대하 7:14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 하박국 3:2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
| 이사야 40:3 |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
| 시편 126:1 |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
| 이사야 60:1-3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 출애굽기 19:6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
| 시편 2:8 |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
| 시편 33:12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
| 예레미야 33: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한라에서 백두까지) 악보 다운로드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한라에서 백두까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우리의 노래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도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나의 작은 안위를 넘어, 하나님이 눈물로 바라보시는 이 나라와 북녘땅을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입니다.
오늘 하루, 잠시 시간을 내어 남과 북을 향해 손을 뻗고 기도해 주세요.
“주님, 이 땅에 성령의 새 바람을 불어넣어 주소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가득하게 하소서!”
여러분의 기도가 이 민족을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거룩한 열쇠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