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코드 찬양 –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안녕하세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오늘도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찬양은 우리에게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곡, ‘할 수 있다 하신 이는’입니다. 세상은 돈이나 권력, 지식이 능력이라고 말하지만, 이 찬양은 전혀 다른 차원의 능력을 선포합니다. 바로 ‘믿음’, ‘사랑’, 그리고 ‘희생’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실 때, 그것은 나의 힘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이 영적인 능력들로 감당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오늘 이 찬양을 통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믿음과 사랑, 희생의 능력을 깨우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가사
[1절]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의심 말라 하시고 물결 위 걸으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2절]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나를 바라 보시고 능력 준다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사랑만이 사랑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3절]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주저 말라 하시고 십자가를 지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희생만이 희생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찬양 묵상
1. 의심 말라 하시고 물결 위 걸으라 하시네
이 가사는 마태복음 14장에 나오는 베드로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풍랑이 이는 바다 위를 걷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오라” 하시며 물 위를 걷는 기적의 자리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파도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거친 파도 앞에서 두려워할 때, 주님은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발을 내디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기적은 계산하고 따지는 자가 아니라, 의심 없이 순종하여 발을 내디디는 자에게 일어납니다.
2.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세상은 능력을 ‘실력’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능력을 ‘믿음’이라고 정의하십니다. 1절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내 안에 주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가 있다면, 그것이 곧 세상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배운 게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어서 못 하는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무능함을 한탄하기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능력을 갖추는 길입니다.
3. 나를 바라 보시고 능력 준다 하시네
2절에서 우리는 따뜻한 주님의 시선을 느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작정 “해내라”고 다그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인격적으로 바라보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의 눈을 바라볼 때 안심하듯이, 우리도 주님의 눈을 바라볼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힘을 얻습니다. 능력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시선이 마주칠 때 그분으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선물입니다. 오늘도 나를 주목하고 계신 주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4. 주저 말라 하시고 십자가를 지라 하시네
3절은 신앙의 가장 깊은 단계인 ‘제자도’로 우리를 이끕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광의 자리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는 사명의 자리로도 부르십니다. 우리는 종종 십자가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입니다. 손해 볼 것 같고 힘들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주저하지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십자가는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짐을 알기에, 담대하게 그 길을 걸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명을 피하지 않고 짊어지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참된 용기입니다.
5. 희생만이 희생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이 찬양의 가장 역설적이면서도 위대한 메시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은 남을 밟고 올라서는 것을 능력이라 하지만, 주님은 남을 위해 죽어주는 ‘희생’이 진짜 능력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셨듯이,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질 때 수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내가 죽고 남을 살리는 희생, 내 것을 포기하고 나누는 섬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임을 깨닫습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1. 담대함 (Boldness)
“물결 위 걸으라”는 가사를 대할 때,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던 두려움이 사라지고 거룩한 담대함이 솟아납니다. 현실이라는 거친 파도가 나를 집어삼킬 듯 덤벼들어도,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명령을 의지하여 맞설 수 있는 용기입니다. 이 담대함은 무모한 객기가 아니라, 나를 부르신 분이 책임지신다는 확신에서 오는 영적인 배짱입니다.
2. 신뢰감 (Trust)
“의심 말라”는 주님의 음성은 우리 마음에 깊은 신뢰감을 심어줍니다. 의심은 마음을 나누어지게 하고 불안을 만들지만, 온전한 신뢰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평안을 줍니다. 마치 벼랑 끝에서도 나를 잡아줄 손길이 있음을 믿는 암벽 등반가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을 잡게 됩니다.
3. 따스함 (Warmth)
“사랑만이 능력이라”는 고백 속에서 우리는 강압적인 힘이 아닌, 부드럽고 강한 사랑의 따스함을 느낍니다. 차가운 이성과 판단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모든 허물을 덮어주고 품어주는 사랑이야말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진짜 힘임을 알게 됩니다. 이 찬양을 부르면 굳어 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온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4. 비장함 (Solemnity)
“십자가를 지라”는 부르심 앞에서는 숙연하고도 비장함을 느끼게 됩니다. 신앙생활이 단순히 복 받고 잘 사는 것을 넘어, 고난에도 동참해야 하는 엄중한 사명임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나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결단이 설 때, 가슴 묵직한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영적인 성숙함을 맛보게 됩니다.
5. 확신 (Conviction)
반복되는 후렴구 “능력이라 하시네”를 부를 때마다 우리는 믿음, 사랑, 희생의 가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던 마음이 정돈되고, “그래,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명쾌한 진리를 붙잡게 됩니다. 이 확신은 혼란스러운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되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빌립보서 4:13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 마태복음 14:29 |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 마가복음 9:23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 마태복음 17:20 |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 요한복음 12: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 고린도전서 13:13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 마태복음 16:24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 갈라디아서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 스가랴 4:6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
| 히브리서 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악보 다운로드

이 곡은 C Major(다장조)의 4/4박자 곡으로, 각 절마다 강조되는 메시지(믿음, 사랑, 희생)가 다릅니다. 멜로디는 단순하지만 가사의 깊이가 있으므로, 가사의 의미를 하나하나 묵상하며 또박또박 힘 있게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3연음표가 많이 사용되어 리듬감을 살려 부르면 더욱 은혜가 됩니다.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여러분에게 어떤 능력을 선물해 주었나요?
우리는 매일 “할 수 없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주님은 오늘 찬양을 통해 “네 능력이 아니라 나의 능력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혹시 지금 거친 물결 위를 걷고 계신가요?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선택하십시오. 관계의 어려움 속에 계신가요? 사랑이 능력임을 기억하십시오. 십자가의 무게가 버거우신가요? 희생 뒤에 올 영광을 바라보십시오.
믿음, 사랑, 희생. 이 세 가지가 여러분의 삶을 지탱하는 강력한 능력이 되어, 이번 한 주도 능히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