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코드 찬양 –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폭풍 속에 걷고 있을 때)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C코드 찬양 –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폭풍 속에 걷고 있을 때)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인생의 거센 폭풍우 속에서 한 줄기 불빛조차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깊은 외로움과 두려움에 휩싸이곤 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찬양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는 예람워십(YERAM WORSHIP)에서 만든 곡으로, 바로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을 걷고 있는 모든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며,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폭풍 속에 걷고 있을 때) 가사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비바람을 맞아야 할 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폭풍 속에 걷고 있을 때) 찬양 묵상

폭풍 속, 비바람을 맞아야 할 때

신앙생활은 언제나 화창한 날의 소풍 같지 않습니다. 이 찬양은 우리가 ‘폭풍 속을 걷고, 비바람을 맞아야 할 때’가 있음을 정직하게 인정하며 시작합니다. 이것은 예기치 않은 질병, 관계의 깨어짐, 재정적인 어려움, 혹은 깊은 영적 침체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해서 고난이 면제되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 그리고 그 고난의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첫걸음입니다.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고난의 폭풍우가 더욱 힘든 이유는, 종종 그것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불빛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을 노래합니다. 이는 단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물리적인 어둠을 넘어, 희망의 빛 한 줄기 보이지 않는 완전한 절망의 상태, 심지어 하나님의 임재마저 느껴지지 않는 영적인 어둠을 의미합니다. 바로 그 순간, 우리의 모든 인간적인 소망이 끊어진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이 찬양의 심장이자,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바로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라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상황이 곧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위로가 아닙니다. 상황이 어떻든지, 빛이 보이든지 보이지 않든지, 내가 너와 ‘함께’ 걷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 이사야 43장 2절은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라고 약속합니다. 주님의 동행하심,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폭풍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버텨낼 수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상황이 어둡고 마음이 두려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찬양은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시선을 나를 둘러싼 문제의 파도와 두려운 감정에서 떼어, 그 모든 것보다 높이 계신 하나님, 즉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늘을 바라볼 때, 우리는 나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땅의 것들에 묶여 있던 우리의 시선이 하늘로 향할 때, 우리는 비로소 상황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관점을 얻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외로운 그대여, 꿈꾸는 그 길을 또 걸어요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가장 다정한 언어로 부르십니다.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주님은 우리의 외로움을 아시고, 그 마음을 깊이 공감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 단지 감정적인 다독임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꿈꾸는 그 길을 또 걸어요.” 폭풍 속에서 잃어버렸던 소망, 포기했던 비전을 다시 붙들고 한 걸음 더 내딛으라고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주님과의 동행은 우리를 주저앉지 않게 하고, 다시 꿈을 향해 걸어가게 하는 힘을 줍니다.


찬양곡이 불러으키는 감정

깊은 위로와 공감

이 찬양은 현재 고통의 폭풍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위로’와 ‘공감’을 줍니다. 나의 상황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듯한 가사는,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 주님이 내 마음을 아시는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짓게 합니다.

따뜻함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라고 속삭이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는, 마치 주님께서 바로 내 곁에서 나를 안아주시며 말씀하시는 듯한 ‘따뜻함’을 느끼게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소망

‘불빛조차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혼자 걷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은 우리 마음에 결코 꺼지지 않는 ‘소망’의 불씨를 지펴줍니다.

용기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포기했던 꿈의 길을 다시 걸어가라는 격려는, 우리에게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믿음으로 한 걸음 더 내딛을 ‘용기’를 줍니다.

안정감

이 모든 여정에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은,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우리 영혼이 닻을 내릴 수 있는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폭풍 속에 걷고 있을 때) 찬양 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주소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이사야 43:2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2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브리서 4:15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5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폭풍 속에 걷고 있을 때)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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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찬양을 통해, 가장 캄캄한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혹시 지금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에 떨고 계신가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귓가에 속삭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걱정하지 마라.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란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임마누엘의 주님과 함께, 잃어버렸던 꿈의 길을 다시 힘차게 걸어가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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