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코드 찬양 – 힘들고 지쳐 (너는 내 아들이라)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하신가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찬양은 지치고 상한 영혼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음성, ‘힘들고 지쳐 (너는 내 아들이라)’입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정말 더 이상 걸을 힘조차 없어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세상은 결과만을 요구하고, 때로는 나 자신조차 내 모습에 실망할 때가 있지요.
이 찬양은 바로 그런 순간, 조용히 다가와 내 손을 잡으시며 “내가 십자가의 고통으로 너를 낳았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오늘 이 찬양을 통해 여러분의 지친 어깨를 감싸 안으시는 주님의 따스한 품을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힘들고 지쳐 (너는 내 아들이라) 가사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후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Bridge]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Ending]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너는 내 아들이라) 찬양 묵상
1.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누구에게나 인생의 겨울은 찾아옵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는 낙망스럽고, 다시 일어설 에너지조차 바닥난 ‘번아웃(Burnout)’의 상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 가사는 우리의 그런 처절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믿음이 있어도 넘어질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도 지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나의 힘이 끝난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2.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 주시며
세상은 우리가 넘어지면 비난하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치지만, 우리 주님은 다릅니다. 주님은 우리가 실패한 순간에 요란하게 책망하며 나타나시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말없이 따뜻한 손을 내밀어 잡아주십니다. 백 마디의 충고보다, 묵묵히 내 손을 잡아주시는 주님의 체온이 우리를 다시 살게 합니다. 탕자를 기다리던 아버지가 아들을 보자마자 달려와 안아주셨듯, 주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다가와 계십니다.
3.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때로는 남들의 시선보다 나 스스로에게 느끼는 실망감이 더 견디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왜 또 같은 죄를 지을까?”라는 자괴감이 우리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나의 연약함조차 품으십니다.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낼 그릇이 됩니다.
4.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2절의 가사에서 주님은 그냥 손이 아니라 ‘못자국 난 손’으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의 고통을 단순히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이미 십자가에서 그 모든 고통을 몸소 겪으신 분임을 의미합니다. 못 박힌 손은 상처 입은 치유자의 손입니다. 나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의 그 거친 손길이 내 뺨에 닿을 때, 우리의 눈물은 위로받고 상처는 치유됩니다.
5.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이 찬양의 절정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은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살을 찢고 피를 쏟는 ‘해산의 고통’을 치르시고 우리를 영적으로 낳으셨습니다. 어머니가 목숨 걸고 아이를 낳듯, 예수님은 생명을 걸고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함부로 취급받을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숨 값으로 태어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1. 깊은 위로 (Profound Comfort)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주님이 다가오신다는 가사를 들을 때, 우리는 영혼 깊은 곳에서 전해지는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아무도 내 사정을 몰라준다고 생각했는데, 주님만은 내 형편을 다 아시고 곁에 계셨다는 사실에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세상의 위로가 일시적인 진통제라면, 주님의 위로는 근원적인 치유를 가져다줍니다.
2. 안도감 (Relief)
“너는 내 아들이라”는 선포는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안도감을 줍니다. 내가 잘나고 성공해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에서 오는 평안함입니다. 마치 밖에서 상처 입고 돌아온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이제 됐다”라고 느끼는 그 안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고한 신분 안에서 쉴 수 있습니다.
3. 자존감 회복 (Restoration of Self-Worth)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는 말씀을 묵상할 때 무너졌던 자존감이 회복됩니다. 세상은 돈이나 능력으로 나의 가치를 매기려 하지만, 하나님은 십자가 희생을 통해 나를 낳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목숨 걸고 낳은 나’라는 정체성은 열등감과 비교 의식에 시달리던 우리를 다시 당당하게 세워줍니다.
4. 감격 (Overwhelming Gratitude)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라는 가사 앞에서는 숙연한 감격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 하나 살리려고 그 모진 고통을 참으셨다는 그 사랑의 깊이와 무게에 압도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가슴 벅찬 사랑을 느끼며 주님 앞에 눈물로 반응하게 됩니다.
5. 평안 (Peace)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브리지 가사는 불안한 우리 마음에 평안을 선물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하고 상황은 늘 바뀌지만,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약속이 우리를 붙들어 줍니다.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닻을 내린 것처럼,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우리는 참된 쉼을 누립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시편 2:7 |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
| 이사야 41:10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
| 이사야 49:15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 스바냐 3:17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
| 마태복음 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 요한일서 3:1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
| 로마서 8:15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 이사야 43:1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 갈라디아서 4:6 |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 이사야 53:5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힘들고 지쳐 (너는 내 아들이라) 악보 다운로드

이재왕, 이은수 님이 만드신 이 곡은 C Major(다장조)의 발라드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멜로디로 진행되다가, “너는 내 아들이라”는 후렴구에서 하나님의 강한 사랑을 확신하며 부르시면 좋습니다. 특히 브리지 부분의 “십자가 고통”에서는 그 희생의 무게를 느끼며 깊이 있게 찬양해 보세요.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찬양 ‘힘들고 지쳐 (너는 내 아들이라)’, 지친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쉼표가 되었나요?
지금 혹시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어려움으로 혼자 울고 계신가요?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고개를 들 수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이 찬양의 가사를 통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괜찮다. 넘어져도 괜찮다. 내가 너를 십자가 고통으로 낳았다. 너는 변함없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따뜻한 아버지의 음성이 오늘 여러분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