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코드 찬양 –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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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광야, 한 줄기 빛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오늘 함께 나눌 찬양 ‘길을 만드시는 분(Way Maker)’는 바로 그 절망의 순간에 믿음으로 선포해야 할 하나님의 성품을 강력하게 노래하는 곡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워십리더 시나크(Sinach)가 만든 이 찬양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우리가 느끼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선포하며 전 세계 수많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가사

주 여기 운행하시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여기 역사하시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속을 밝히시는 빛
그는 우리 하나님

주 우리 마음 만지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우리 치유하시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우리 새롭게 하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우리 회복시키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속을 밝히시는 빛
그는 우리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주의 일하심 볼 수 없어도 주의 일하심 알 수 없어도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Way Maker Miracle Worker
Promise Keeper Light in the Darkness
My God that is who You are

Way Maker Miracle Worker
Promise Keeper Light in the Darkness
My God that is who You are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속을 밝히시는 빛
그는 우리 하나님

(Bridge)

주의 일하심 볼 수 없어도 주의 일하심 알 수 없어도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찬양 묵상

주 여기 운행하시네, 역사하시네

이 찬양은 하나님의 ‘현재성’과 ‘활동성’을 선포하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만 일하셨거나, 미래에만 오실 분이 아니라, 바로 ‘여기(here)’, ‘지금(now)’ 우리 가운데 ‘운행하시고(moving)’ ‘역사하시는(working)’ 분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임재를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의 문제들 속에서, 그리고 온 세상 가운데서 당신의 선한 일을 멈추지 않고 행하고 계십니다. 이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 압도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습니다.

새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우리의 눈앞에 모든 문이 닫히고, 더 이상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은 ‘새 길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홍해 앞에서 길이 막혔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바다 한가운데 길을 내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불가능 속에서 가능성을 창조하십니다. 이사야 43장 19절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라고 약속합니다.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Miracle Worker)

우리의 이성과 경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셨으며,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던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 일하시는 그분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신뢰할 때, 우리는 인간적인 한계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분 (Promise Keeper)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고 세상이 변할지라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수천 가지의 약속들은 결코 헛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하신 모든 약속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장 완벽한 때에 신실하게 이루시는 분입니다. 상황이 약속과 반대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도, 우리는 상황이 아닌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분은 약속에 신실하십니다.

어둠 속을 밝히시는 분 (Light in the Darkness)

우리가 죄와 절망, 혹은 무지로 인해 깊은 ‘어둠’ 속에 헤맬 때, 하나님은 ‘어둠 속을 밝히시는 분’입니다. 요한복음 1장 5절은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어떤 짙은 어둠도,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그분은 말씀의 빛으로 우리의 갈 길을 비추시고,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빛이십니다.

볼 수 없어도, 알 수 없어도

이 찬양의 가장 큰 도전과 위로는 브릿지 부분에 있습니다. “주의 일하심 볼 수 없어도, 주의 일하심 알 수 없어도,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입니다. 믿음은 내 눈에 보이고 내 손에 잡히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각과 인식을 넘어서,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하여 그분의 일하심을 믿고 선포할 때, 우리는 마침내 그분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으키는 감정

담대한 확신과 신뢰

이 찬양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반복하여 선포함으로써, 듣는 이의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신뢰’를 심어줍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는 담대함을 갖게 합니다.

벅찬 소망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시고, 어둠 속에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을 노래할 때,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벅찬 소망’을 품게 됩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믿음이 생겨납니다.

깊은 위로와 안정감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위한 일을 멈추지 않으신다는 사실은, 외롭고 불안한 우리 영혼에 ‘깊은 위로’와 ‘안정감’을 줍니다.

경외심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여 기적을 행하시고,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광대하신 능력을 묵상할 때, 우리는 그분을 향한 ‘경외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예배에 대한 열정

이 모든 위대하고 선하신 하나님을 가만히 앉아 바라만 볼 수 없다는, 그분을 높이고 경배하고 싶다는 ‘예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찬양 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주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린도후서 1:2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마가복음 9:23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수기 23:19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에베소서 3:20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1-2

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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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길을 만드시는 분’ 찬양을 통해, 우리의 상황과 감각을 뛰어넘어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혹시 지금 길이 보이지 않는 광야,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에 계신가요? 낙심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을 위해 길을 만들고 계시고, 기적을 행하고 계시며, 약속을 지키시고, 어둠을 밝히고 계십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보이지 않아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마침내 그분의 위대한 구원을 목도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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