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드 찬양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코드 찬양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날마다’라는 단어처럼 우리의 삶을 잘 표현하는 말이 또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찬양은 바로 스웨덴의 찬송 작가 Sandra Berg와 Ahnfelt Oscar의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Day By Day)’입니다. ‘날마다’의 삶 속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장 따뜻하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찬양입니다.

이 찬송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가 마주하는 “어려운 일”들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라고 고백할 수 있는지, 그 은혜의 비밀을 함께 묵상하며, ‘날마다’ 부어주시는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가사

[1절]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2절]

날마다 주님 내 곁에서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3절]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 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약속 새겨봅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찬양 묵상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 정직한 현실 인식

이 찬양의 위대함은 우리의 현실을 미화하지 않는 정직함에서 시작됩니다. 신앙은 “어려운 일”이 없는 삶이 아니라, “날마다”, 심지어 “숨쉬는 순간마다” 그 어려움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삶임을 인정합니다. 때로 우리는 믿음이 좋으면 모든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 기대하지만, 이 찬양은 오히려 그 어려움이 우리의 일상임을 담담하게 고백합니다. 이 솔직한 현실 인식이 우리에게 깊은 공감을 주며,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라는 위로를 줍니다. 이 고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음 고백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겸손한 발판이 됩니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 승리의 유일한 비결

이 찬양이 제시하는 해답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께 맡김’입니다. “어려운 일”을 우리가 직접 해결하려 할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슬픔’과 ‘두려움’뿐입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즉 나의 주권과 염려, 문제 해결의 책임을 온전히 주님께 이양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은 포기나 회피가 아니라, 나보다 강하시고 지혜로우신 분께 의탁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지혜로운 믿음의 행위입니다. ‘맡기지 못한’ 짐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만, ‘맡겨드린’ 짐은 주님의 것이 됩니다.

“주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 신뢰의 근거

우리가 어떻게 ‘이 몸을 맡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주님의 성품에 대한 굳건한 신뢰 때문입니다. 주님의 손길은 “자비로운” 손길이며, 그분은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의 약속처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입니다. 때로는 ‘어려운 일’이나 ‘아픔’의 모습으로 다가올지라도, 그분의 궁극적인 의도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임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선하시다”고 고백하며 감사의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 믿음의 실천적인 방법

3절은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이 닥치면 우리의 감정은 요동치고, 두려움이 엄습하며,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바로 그때,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나의 감정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 즉 ‘말씀’입니다. 감정은 우리를 속이지만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 찬양은 우리에게 어려운 순간일수록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말씀을 ‘생각해 내고’ ‘붙잡으라’고 권면합니다.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라는 고백처럼, 진리만이 우리에게 참된 위로와 이길 힘을 줍니다.

“내가 살아갈 동안 주님 약속 새롭게 하네” – 매일 부어주시는 은혜

이 찬양의 마지막은 우리에게 놀라운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내가 살아갈 동안” 매일 “새롭게” 부어집니다. 예레미야 애가의 고백처럼(애 3:23), 주님의 성실하심이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살 수 없고, 오늘의 은혜로 내일을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가 마주할 ‘내일의 어려움’을 아시고, 그날에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약속’과 ‘새로운 은혜’를 이미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약속이, 우리가 ‘날마다’ 숨 쉬며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깊은 공감과 위로

찬양의 첫 소절,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는, 우리의 지친 삶을 그대로 읊어주는 듯한 ‘깊은 공감’을 줍니다. ‘내 마음을 어쩌면 이렇게 잘 알까’ 하는 이 공감은, 그 어떤 화려한 격려보다 더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이 찬양은 우리의 연약함을 정죄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나도 안다’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진실한 친구와 같습니다.

따뜻한 안정감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나를 품에 안으시사”와 같은 가사들은, ‘따뜻한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마치 폭풍우 속에서 두려워 떠는 아이를 부모가 ‘괜찮다’며 따뜻한 담요로 감싸 안아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감정은 세상의 거친 풍파 속에서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 ‘주님의 품’이 있음을 깨닫게 하며, 모든 불안함을 잠재워줍니다.

평온함과 굳건함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라는 고백은, 우리의 마음에 요동치 않는 ‘평온함’을 줍니다. 이것은 문제가 사라져서 얻는 평안이 아니라,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겼기” 때문에 누리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굳건한’ 평안입니다(빌 4:7). 이 감정은 우리의 감정 기복을 잠재우고, 반석 위에 선 듯한 든든함을 줍니다.

견고한 신뢰

“주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라는 확신은, 주님의 선하심을 향한 ‘견고한 신뢰’를 구축합니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은 결국 모든 것을 선하게 바꾸실 것이다’라는 믿음입니다. 이 감정은 의심의 안개를 걷어내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합니다.

소망과 새로운 용기

“내가 살아갈 동안 주님 약속 새롭게 하네”라는 마지막 고백은, 우리에게 ‘밝은 소망’과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오늘 실패했어도 내일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어제의 은혜가 아니라, 오늘 나에게 부어주실 새로운 은혜, 내일 나를 위해 준비하실 신선한 약속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 감정은 우리를 과거의 실패에 주저앉지 않게 하고, ‘날마다’ 새로운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찬양 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내용
애가 3:22-2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베드로전서 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빌립보서 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마태복음 6: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사야 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로마서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시편 55:22“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마태복음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린도후서 1:20“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찬양곡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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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날마다’ 찬양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려운 일’의 연속일지라도, 그보다 더 크고 ‘날마다’ 새로운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이 찬양의 고백이 오늘 여러분의 삶에 실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숨쉬는 순간마다” 마주하는 염려와 두려움의 짐을 “주님 앞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주의 약속”을 굳게 붙드십시오. 그리할 때, “주의 그 자비로운 손길”이 여러분의 “아픔과 기쁨”, “수고와 평화” 그 모든 것을 감싸 안으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평안이 오늘 하루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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