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드 찬양 – “우리 함께 기뻐해”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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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d is Good입니다. 🎵 하늘에서 펼쳐질 가장 영광스러운 잔치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함께 나눌 찬양 ‘우리 함께 기뻐해’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바로 그 ‘어린양의 혼인 잔치’의 감격과 기쁨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Gary Hansen이 작곡하고 예수전도단에서 번역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 찬양은, 전능하신 주님의 통치를 선포하며 그분의 신부 된 교회가 누릴 영원한 승리와 환희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힘찬 찬양을 통해 하늘의 소망을 마음에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기뻐해 가사

우리 함께 기뻐해 주께 영광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잔치 신부가 준비되었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네

우리 함께 기뻐해 찬양 묵상

우리 함께 기뻐해

이 찬양은 ‘우리 함께 기뻐하라’는 강력한 명령이자 초대로 시작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순간적인 즐거움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것은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마침내 모든 악의 세력을 심판하시고 완전한 통치를 이루셨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는 기쁨입니다. 또한, 오랜 기다림 끝에 신랑 되신 예수님과 신부 된 교회가 영원히 연합하게 될 그 영광스러운 날을 바라보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누리는 공동체적인 기쁨이며, 천상의 모든 존재들과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외치는 환희의 함성입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준비된 신부

‘어린양’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혼인 잔치’는 그 어린양 예수님과 그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성도들)가 완전한 사랑 안에서 영원히 연합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신랑을 기다리며 믿음의 순결을 지켜온 ‘신부’가 마침내 모든 준비를 마쳤을 때, 하늘의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잔치가 시작됩니다. ‘신부가 준비되었다’는 것은 성도들이 믿음의 시련을 통과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아 거룩하고 흠 없는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최종 목적지이자 소망입니다.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네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을 가진, 최고의 찬사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이 찬양이 ‘할렐루야’를 외치는 이유는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잠시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고, 불의가 판을 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선포합니다. 역사의 마지막 승리자는 오직 한 분,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다스림은 지금도 시작되었고, 마지막 날에 온전히 완성될 것입니다. 이 진리를 믿을 때 우리는 세상의 혼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광을 돌리는 삶

‘주께 영광 돌리세’라는 고백은 기쁨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진정한 기쁨을 경험한 사람은 그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혼인 잔치로 초대하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모든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것은 피조물로서 마땅한 반응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나의 만족이나 나의 영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삶의 목적을 재정립하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신부의 단장

‘신부가 준비되었다’는 선포는 이미 완성된 사실을 노래하는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거룩한 도전을 줍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정성껏 자신을 단장하듯이, 우리도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매일 믿음 안에서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죄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로서, 정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벅찬 환희와 승리감

힘찬 멜로디와 ‘우리 함께 기뻐해’, ‘할렐루야’가 반복되는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억누를 수 없는 ‘벅찬 환희’를 불러일으킵니다. 마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왕을 맞이하는 백성들의 함성처럼, 모든 악의 세력을 이기시고 온전히 통치하시는 주님을 향한 기쁨과 ‘승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찬양은 슬픔과 패배감에 젖어 있던 영혼을 일으켜 세워, 하늘의 승리를 맛보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거룩한 경외감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네’라는 선포는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분의 능력과 위엄 앞에 설 때, 우리는 스스로의 미약함을 깨닫고 잠잠히 엎드려 경배하게 됩니다. 이 감정은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지극한 존경과 사랑이 결합된 떨림이며, 우리의 예배를 더욱 깊고 진실하게 만듭니다.

설레는 소망과 기대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는 이미지는 우리의 마음에 미래를 향한 ‘설레는 소망과 기대’를 심어줍니다. 이 땅에서의 고난과 슬픔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믿게 합니다. 신랑 되신 주님과 얼굴을 마주하며 영원한 사랑의 교제를 나눌 그 날을 상상할 때, 우리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차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정결에 대한 열망

‘신부가 준비되었다’는 가사는 우리 안에 ‘정결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킵니다. 흠도 티도 없으신 거룩한 신랑 앞에 서기 위해, 우리 자신을 더럽히는 모든 죄로부터 돌이켜 순결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는 삶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회복시켜 줍니다.

공동체적 연합감

‘우리 함께’라는 표현은 이 기쁨과 찬양이 결코 개인적인 것이 아님을 상기시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과, 하늘의 천군 천사가 하나의 목소리로 연합하여 드리는 장엄한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는 ‘공동체적 연합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감정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주며, 우리가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가족의 일원임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 함께 기뻐해 찬양 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주소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요한계시록 19:6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요한계시록 19:7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요한계시록 19:9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요한계시록 21: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요한계시록 19:1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에베소서 5:23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시편 148: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시편 99:1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한1서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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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우리 함께 기뻐해’ 찬양을 나누며, 하늘의 소망이 여러분의 마음에 가득 넘쳤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언젠가 참여하게 될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기다리는 복된 존재들입니다. 동시에, 이미 시작된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승리한 백성들입니다. 이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정결한 신부로서 오늘 하루도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가 다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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