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 – “주님과 같이”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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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d is Good입니다.
우리의 평생에 걸친 탐색과 방황의 여정 끝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오늘 함께 나눌 찬양 ‘주님과 같이’는 바로 그 모든 여정의 결론과도 같은 아름다운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워십 리더 레니 르블랑(Lenny LeBlanc)이 만든 이 찬양은,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았지만 결국 주님처럼 내 마음을 만져주고 나를 알아주는 분은 없었다는 진솔한 고백을 통해, 우리를 가장 깊은 예배의 자리로 인도합니다. 이 찬양을 통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리 주님의 유일하심과 그 놀라운 사랑을 함께 묵상하기 원합니다.


주님과 같이 가사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찬양 묵상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 없네

찬양의 첫 고백은 세상의 모든 경험을 통과한 후에 내리는 최종 결론과도 같습니다.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잠시 즐겁게 하거나 위로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음악, 아름다운 풍경, 따뜻한 위로의 말들. 그러나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 그 누구도 닿을 수 없는 그 중심을 ‘만져주시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뿐입니다. 그분의 만지심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의 굳은 마음을 녹이며, 우리의 공허함을 채우는 창조적인 만지심입니다.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던 우리 마음의 빈자리는, 오직 우리를 지으신 주님만이 채우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찾아 난 알았네

이 고백은 하루아침에 얻어진 가벼운 깨달음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찾아 난 알았네.” 이 구절 속에는 수많은 방황과 탐색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만족을 얻기 위해 세상의 여러 길을 기웃거립니다. 재물을 쌓아보기도 하고, 명예를 좇아보기도 하며, 쾌락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길의 끝에서 우리는 더 깊은 갈증과 공허함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만족과 평안이 세상이 아닌 주님께만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깨달음은 오랜 여정 끝에 얻은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견고합니다.

내겐 주 밖에 없네

모든 탐색의 여정은 “내겐 주 밖에 없네”라는 단 한 문장의 고백으로 귀결됩니다. 이것은 다른 좋은 것들도 많지만 그중에서 주님이 최고라는 ‘비교급’의 고백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것은 헛되고 오직 주님만이 유일한 소망이요 생명이라는 ‘최상급’이자 ‘유일급’의 고백입니다.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가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는 것처럼, 주님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을 기꺼이 배설물로 여길 수 있게 됩니다(빌 3:8).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우리가 왜 ‘주님밖에 없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을까요? 그분의 성품과 행하심 때문입니다. 찬양은 ‘주의 자비가 강같이 흐른다’고 노래합니다. 그분의 자비는 마르지 않는 강처럼 끊임없이, 풍성하게 우리에게 흘러들어와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덮어줍니다. 또한 ‘주의 손길은 우리를 치료’합니다. 그분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의 깨어진 마음과 병든 육신, 상처 입은 관계가 회복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처럼 끊임없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경험할 때, 우리는 그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할 수 없게 됩니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하나님은 저 멀리서 우리의 고통을 지켜만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고통받는 자녀를 친히 품어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마치 상처 입은 어린 자녀를 끌어안아 모든 아픔을 함께 느끼며 위로하는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가장 가까이 다가오셔서 우리를 안아주십니다. 그분의 품 안에서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안전한 보호와 가장 따뜻한 위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품을 경험한 사람은, 어떤 고통 속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찬양곡이 불러으키는 감정

깊은 친밀감과 사랑

이 찬양은 마치 주님께 드리는 한 편의 사랑의 편지와도 같습니다. 잔잔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주님과 일대일로 마주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다시 한번 고백하게 합니다.

잔잔한 평안과 안식

‘내 마음 만지는 분’,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와 같은 가사는, 세상의 소음과 분주함에 지친 우리 영혼에 ‘잔잔한 평안’과 ‘안식’을 줍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품 안에서 쉴 수 있는 위로의 시간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벅찬 감사와 감격

오랜 방황 끝에 나를 찾아주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며, 나의 상처를 치료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묵상할 때, 우리의 마음은 ‘벅찬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나 같은 자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눈물짓게 됩니다.

겸손한 고백

“오랫동안 찾아 난 알았네”라는 가사는, 우리의 힘과 지혜로 진리를 찾으려 했던 과거의 어리석음을 돌아보게 하며,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우리가 주님을 알게 되었음을 인정하게 하는 ‘겸손한 고백’입니다.

확신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아도 결국 “내겐 주 밖에 없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이 확신은 우리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붙들게 하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주님과 같이 찬양 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주소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가 누구니이까 주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시니이다”시편 35:10
“주께서 내 마음을 아시오며 나를 보시고… 아시나이다”예레미야 12: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편 147: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이사야 66:13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립보서 3: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이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능히 여호와와 비교될 수 있으며 신들의 아들들 중에 누가 여호와와 같으리요”시편 89:6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3:28

주님과 같이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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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주님과 같이’ 찬양을 통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리 주님의 유일하심과 아름다우심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혹시 지금 삶의 의미를 찾아, 만족을 찾아 세상 속을 방황하고 계신가요? 잠시 그 발걸음을 멈추고 이 찬양의 고백처럼 주님 앞에 나아가 보십시오. “주님, 오랫동안 찾아 헤맸지만 이제야 알겠습니다. 내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이 진솔한 고백 위에, 당신의 상처를 만지시고 품어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위로와 치유가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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