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 – “충만” (무명이어도)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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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d is Good입니다.
우리의 만족과 행복은 어디에서부터 올까요? 세상은 더 많은 소유, 더 높은 명예, 더 강한 힘을 추구해야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함께 나눌 찬양 ‘충만’은 그 모든 세상의 가치관을 뒤집는, 놀라운 믿음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손경민 목사님의 깊은 묵상이 담긴 이 찬양은, 비록 세상의 기준으로는 무명하고, 가난하고, 실패한 자처럼 보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가장 완전하고 충만한 자임을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이 찬양을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만족과 풍요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충만 (무명이어도) 가사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만족함이라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승리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내 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예수 안에 난 완전함이라
화려한 세상 부럽지 않은 것은 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것들도 부럽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풍파도 두렵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충만 (무명이어도) 찬양 묵상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이유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고, 이름(名)을 알려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속삭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무명’의 자리에서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 찬양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선포합니다. 우리의 참된 만족은 세상의 인정이 아닌 ‘예수 안에’ 있다고 말입니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아시고 나를 자녀 삼아주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존재는 충분히 가치 있고 의미 있습니다. 이 진리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이유

물질적인 ‘가난’은 분명 힘든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가난 속에서도 ‘부족하지 않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세상의 재물과 비교할 수 없는 ‘예수 안에 있는 풍요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고 고백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원한 생명, 죄 사함의 은혜, 천국의 소망 등 예수 안에서 우리가 받은 영적인 부요함은, 이 땅의 어떤 가난도 능히 이기게 하는 힘이 됩니다.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이유

누구나 인생에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세상은 실패를 끝이라고 말하며 우리를 낙심시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실패는 결코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 안에 ‘예수 안에 있는 승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이미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그 승리에 연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실패는 우리의 정체성을 규정하지 못합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십자가를 붙들 때,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어서서 승리의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

질병이나 노화로 ‘몸이 약해질’ 때, 우리는 쉽게 ‘낙심’에 빠집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라고 외쳤습니다. 우리의 참된 본질은 썩어질 육신이 아니라, 영원한 영혼에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연약함 속에서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예수 안에 있는 완전함’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영혼은 이미 온전케 되었으며, 장차 부활의 날에 우리의 육신 또한 완전한 몸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 충만하네

이 모든 역설적인 고백의 결론은 바로 후렴의 힘찬 선포, “난 예수로 충만하네!”입니다. 공허함, 부족함, 실패, 낙심 등 세상이 주는 모든 결핍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그분은 우리 만족의 근원이시며, 우리 풍요의 전부이시고, 우리 승리의 이유이시며, 우리 완전함의 실체이십니다.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실 때, 우리는 파도처럼 변하는 ‘세상 모든 것들’을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찬양곡이 불러으키는 감정

역설적인 자유함

이 찬양은 우리를 세상의 성공 신화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유명하지 않아도, 부유하지 않아도, 늘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는,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에 지친 우리 영혼에 ‘역설적인 자유함’을 선사합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 안에서 참된 가치를 발견하게 합니다.

깊은 만족감과 평안

“예수 안에 만족함이라”, “예수 안에 풍요함이라”는 고백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깊은 만족감’을 느끼게 합니다. 더 이상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는, 자족하는 마음에서 오는 ‘참된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든든한 확신과 담대함

실패하고 약해져도 괜찮다고, 예수 안에 이미 승리와 완전함이 있다는 선포는 우리 마음에 ‘든든한 확신’을 심어줍니다. 이 확신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담대함’을 줍니다.

소망

우리의 소망이 썩어질 세상이 아닌,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과 그분의 나라에 있음을 분명히 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품게 됩니다. 이 소망은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됩니다.


충만 (무명이어도) 찬양 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주소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골로새서 2:10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2-13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7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린도후서 4:16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1서 5:4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린도후서 12:10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로새서 1:13

충만 (무명이어도)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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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충만’이라는 찬양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만족과 풍요가 어디에 있는지를 함께 묵상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우리를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부족함과 공허함을 느끼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충만한’ 자라고 선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세상의 파도 같은 가치관에 흔들리지 마시고, 영원한 왕 되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그분 안에서 참된 풍요와 승리를 누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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