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드 찬양 – ‘주 선한 능력으로’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여러분은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 있을 때 무엇을 붙드시나요?
오늘 함께 묵상할 찬양은 ‘주 선한 능력으로’입니다. 이 찬양은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라는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감옥에서도 “절망 속에 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얼굴을 구했던 본회퍼 목사님의 고백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와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주님의 크신 팔에 안겨 승리의 새 날을 기대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 선한 능력으로 가사
[1절]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 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2절]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3절]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 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받으리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 가며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
[후렴]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 날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리
승리의 새 날을 맞이하리
주 선한 능력으로 찬양 묵상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보호와 안위)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성도가 누리는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세상의 권력이나 감옥의 벽도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 우리를 감싸 안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품에 안겨 있기에 우리는 “절망 속에 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시선의 전환)
고통의 순간에 우리는 문제만 바라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찬양은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라고 결단합니다. 상황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볼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옵니다.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최후 승리의 확신)
2절의 가사처럼 때로는 “이전의 괴로움”이 우리를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은 실패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라는 확신이 우리를 버티게 합니다.
고난의 쓴 잔을 감사하며 받으리 (성숙한 제자도)
3절은 가장 깊은 신앙의 고백입니다. 피하고 싶은 “고난의 쓴 잔”일지라도 주님이 주신 것이라면 “감사하며 받으리”라고 고백합니다. 나아가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 가며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는 다짐은, 나의 안위를 넘어 주님의 사명에 동참하겠다는 순교자적 헌신을 보여줍니다.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리 (종말론적 소망)
우리가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미래의 소망에서 옵니다.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주 오실 그 날”, 그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의 밤은 깊어도 천국의 아침은 반드시 밝아옵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깊고 고요한 평안 (안으시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깊은 곳의 고요함 같은 ‘깊은 평안’입니다. 주님의 선한 능력이 나를 감싸고 있다는 사실이 주는 안정감이 영혼을 잠잠하게 합니다.
담대한 용기 (흔들리지 않고)
죽음 앞에서도 비굴해지지 않는 ‘담대한 용기’와 ‘기백’을 느낍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야성이 우리 안에 살아납니다.
숭고한 결단 (쓴 잔을 받으리)
나의 유익을 구하는 기도를 넘어, 주님의 뜻이라면 고난도 받겠다는 ‘숭고한 결단’을 하게 합니다. 마음이 숙연해지고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벅찬 희망 (영광의 새 날)
어둠이 걷히고 찬란한 빛이 비치는 새벽을 기다리는 듯한 ‘벅찬 희망’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설렘이 현실의 고통을 이기게 합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로마서 8:38-39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 시편 23:4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 고린도후서 4:8-9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 빌립보서 4:6-7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 골로새서 1:24 |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
| 요한복음 16:33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 시편 31:15 |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
| 이사야 41:10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내가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주 선한 능력으로 악보 다운로드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주 선한 능력으로 (선한 능력으로)’, 부를수록 우리 영혼이 단단해지고 깊어지는 찬양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에워싸고 있는 괴로움이 있나요? 혼자라고 느껴지시나요? 기억하세요. 보이지 않는 주님의 선한 능력이 지금 당신을 강하게 붙들고 계십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옵니다.
오늘 하루, 두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이렇게 조용히 읊조려 보세요.
“주님의 선한 능력이 나를 안으신다. 나는 주님께 내 영혼을 맡긴다. 나는 끝내 승리한다!”
주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을 누리는 능력의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