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드 찬양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여러분은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두려운 심판자이신가요, 아니면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시는 친구이신가요?
오늘 함께 묵상할 찬양은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입니다. 이 찬양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나의 친구”라고 고백합니다.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속에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 그분 그늘 아래 머물며 사랑을 나누는 깊은 교제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가사
[1절]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의 그늘 아래 살며 주를 보게 하소서
[후렴]
주님의 말씀 선포 될 때에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나의 사랑 고백 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2절]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주의 능력 주의 영광을 보이사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메마른 곳 거룩해지도록 내가 주를 찾게 하소서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나의 구주 나의 친구
[3절]
온 맘으로 주를 바라며 나의 사랑 고백 하리라
나를 향한 주님의 그 크신 사랑 간절히 알기 원해
[후렴]
주의 은혜로 용서하시고 나를 자녀 삼아 주셨네
나의 사랑 고백 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찬양 묵상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사랑은 표현할 때 완성됩니다. 이 찬양의 원제인 “Just let me say”는 “그저 말하게 해 주세요”라는 뜻입니다.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 없습니다. 내 마음속에 가득 찬 주님을 향한 사랑을 그저 입술 열어 고백하고 싶은 간절함, 그것이 예배의 시작입니다.
아름다운 주의 그늘 아래 살며
시편 91편의 고백처럼 “전능자의 그늘”은 가장 안전하고 평온한 안식처입니다. 세상의 따가운 햇볕을 피해 주님의 그늘 아래 머무는 것, 그것은 주님과의 가장 가까운 거리(Intimacy)를 의미합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비로소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하나님은 천둥소리처럼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엘리야에게 다가오셨던 것처럼 세미한 음성으로 속삭이기도 하십니다.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주님은 나를 ‘군중’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나의 이름을 아시는 인격적인 분으로 다가오십니다. 그 부드러운 부르심 앞에 우리의 마음은 녹아내립니다.
나의 구주 나의 친구 (My Savior, My Friend)
이 찬양의 핵심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주(Savior)”이시지만, 동시에 내 모든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친구(Friend)”이십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 부르셨습니다. 왕이신 주님과 친구가 된다는 것, 이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자 신비입니다.
메마른 곳 거룩해지도록, 나를 자녀 삼아 주셨네
우리의 마음이 메마른 광야 같을 때 주님을 찾으면, 그곳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땅이 됩니다. 또한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아 주신” 은혜는 우리가 주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친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따뜻한 평온함 (주의 그늘 아래)
엄마 품에 안긴 아이처럼, 주님의 보호 아래서 느끼는 ‘따뜻한 평온함’과 ‘안정감’입니다. 세상의 소란스러움이 멈추고 영혼의 고요함을 맛보게 합니다.
설레는 친밀감 (부드러운 속삭임)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를 들을 때의 ‘설레는 친밀감’입니다. 나를 다정하게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사랑이 샘솟습니다.
깊은 경외심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친구 같은 분이지만 동시에 온 우주를 흔드시는 창조주이심을 깨닫을 때 오는 ‘깊은 경외심’입니다. 그 크신 분이 나의 친구라는 사실에 전율하게 됩니다.
진실한 헌신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사랑하면 다 주고 싶어집니다. 친구 되신 주님께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고 싶은 ‘진실한 헌신’의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요한복음 15: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
| 시편 91:1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
| 이사야 43:1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 아가 2:16 |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
| 시편 63:1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
| 요한일서 3:1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
| 출애굽기 33:11 |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
| 스바냐 3:17 |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악보 다운로드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Just Let Me Say)’, 부를수록 주님과 둘만의 깊은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찬양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거창한 업적이나 화려한 언변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당신의 목소리로 “주님, 사랑해요”라고 속삭여주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 잠시 눈을 감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그 부드러운 음성에 귀 기울여보세요.
오늘 하루, 가장 좋은 친구 되신 예수님과 손잡고 동행하며 이렇게 고백해 보세요.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그늘 아래서 참된 쉼과 사랑을 누리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