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코드 찬양 – ‘주를 위한 이곳에’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여러분은 오늘 어떤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서 계신가요? 혹시 습관처럼 몸만 와 있지는 않으신가요?
오늘 함께 묵상할 찬양은 ‘주를 위한 이곳에’입니다. 이 찬양은 충격적인 가사로 시작합니다.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 기쁨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슬픔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앞에, 옷깃을 여미고 마음의 중심을 점검하게 됩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단 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를 위한 이곳에 가사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를 위한 이곳에 찬양 묵상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군중 속의 고독)
우리는 예배당에 사람이 가득 차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찬양은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라고 고발합니다. 형식적인 예배, 마음 없는 찬양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인파(Crowd)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Worshiper)를 찾고 계십니다.
내가 그 사람 되길 (거룩한 지원)
주님의 탄식 소리를 들은 성도의 반응은 자책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내가 그 사람 되길.” 이것은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예배하겠습니다”라는 거룩한 지원(Volunteering)입니다. 남이 어떻게 예배하든 상관없이, 나부터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겠다는 결단이 예배 회복의 시작입니다.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자격 없는 자의 은혜)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내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오직 “주 은혜” 때문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서 그분을 경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며 선물입니다. 이 은혜를 알기에 우리는 교만할 수 없고, 오직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오직 주님만)
참된 예배자는 주님의 손에 들린 선물보다 주님 자신을 구합니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복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배가 아니라,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이 담긴 순전한 예배입니다. 다른 목적이 섞이지 않은 순도 100%의 경배를 주님은 받으십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거룩한 부담감과 찔림 (그가 찾는 이 없어)
나의 예배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거룩한 부담감’과 ‘찔림’입니다. 혹시 나도 주님을 슬프게 하는 무리 중 하나는 아니었는지 성찰하게 하며, 경각심을 갖게 합니다.
간절한 소망 (내가 그 사람 되길)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유일한 그 사람이 되고 싶은 영적인 목마름을 느낍니다.
겸손한 감사 (주 은혜로)
자격 없는 나를 불러주신 은혜에 대한 ‘겸손한 감사’입니다. 엎드려 절하며 느끼는 깊은 경외감과 감사가 어우러져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단순한 충만함 (난 필요 없네)
주님 한 분이면 된다는 ‘단순한 충만함’입니다. 복잡한 계산이나 바라는 것 없이, 오직 주님만 바라볼 때 느끼는 영혼의 자유와 만족입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요한복음 4:23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 역대하 16:9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 시편 24:3-4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
| 시편 51:17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 로마서 12:1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 이사야 1:12 |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
| 시편 73:25 |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
| 에베소서 2:8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주를 위한 이곳에 악보 다운로드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주를 위한 이곳에’, 부를 때마다 예배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귀한 찬양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예배당 안을 두루 다니시며 찾고 계십니다. 화려한 조명이나 좋은 악기가 아니라, 상한 심령으로 주님만을 갈망하는 ‘그 한 사람’을 말이죠. 오늘 당신이 앉은 그 자리가 주님이 찾으신 그 사람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삶의 자리에서 이렇게 고백해 보세요.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오직 주님만 경배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