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코드 찬양 –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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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찬양은 고단한 인생길에서 만나는 최고의 선물, 성령님을 노래하는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입니다. 살다 보면 열심히 달렸는데 문득 모든 것이 텅 빈 것 같은 허무함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깊은 한숨만 나오고,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지요.

이 찬양은 바로 그 순간,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친히 찾아오신 성령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찬양을 통해 메말랐던 우리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고, 다시 한번 천국을 꿈꾸게 되는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가사

[1절]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 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2절]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찬양 묵상

1. 허무한 시절 지날 때… 탄식하는 분 있네

인생에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허무한 시절’이 찾아오곤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구멍, 깊은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절망의 시간들입니다. 그런데 이 찬양은 놀라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내가 한숨 쉴 때, 나만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을 보며 함께 ‘탄식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의 말씀처럼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나의 고통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내 아픔보다 더 크게 아파하시며 공감하시는 주님이 곁에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2. 고아 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것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남겨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세상 친구는 떠나고 가족도 내 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할 때가 있지만, 성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거하십니다. 이 약속은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보호자가 되어 주신다는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인 보증입니다.

3.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2절은 억눌리고 갇힌 자들을 향한 선포입니다. 우리는 죄에 갇히고, 세상의 시선에 억눌리고, 불안과 염려에 포로가 되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시면 모든 결박이 끊어집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 3:17). 성령님이 주시는 자유는 현실 도피가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진정한 영적 자유입니다.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모든 멍에를 벗어버리고, 성령 안에서 참된 자유를 호흡하시길 바랍니다.

4.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하나님은 저 멀리 하늘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후렴구의 “친히 찾아 오셔서”라는 가사는 기독교의 핵심인 ‘성육신’과 ‘임재’의 신비를 담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냄새나고 초라한 내 인생 한복판으로 직접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 도달한 결과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왕이신 주님이 비천한 나를 만나기 위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셨다는 이 감격스러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성령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삶 속에 깊이 개입하고 계십니다.

5.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의 시선이 바뀝니다. 이전에는 땅의 것, 썩어질 것, 눈앞의 현실만 보였다면, 이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됩니다. 성령님은 현실에 안주하거나 절망하게 두지 않으시고, 거룩한 비전을 품게 하십니다. 비록 지금 내 상황은 허무한 시절을 지나고 있을지라도, 성령님은 내 안에서 소망의 씨앗을 틔우시고 마침내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십니다.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보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오늘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1. 깊은 위로 (Profound Comfort)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라는 가사를 묵상할 때, 얼어붙었던 우리 마음은 주님의 깊은 위로로 녹아내립니다. 아무도 내 슬픔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깊이 나를 이해하고 아파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이 위로는 사람의 말 몇 마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영혼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손길입니다. 외로움이 씻겨 나가고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채워짐을 느낍니다.

2. 안도감 (Security)

“고아 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안도감을 선물합니다.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돛단배 같은 불안함 속에서, 든든한 닻을 내린 것과 같은 평안함입니다. 보호자 되시는 성령님이 내 곁에 계시기에 어떤 풍파가 와도 안전하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부모의 품에 안긴 아이처럼, 두려움을 내려놓고 푹 쉴 수 있는 영적인 안식처를 발견하게 됩니다.

3. 해방감 (Liberation)

“참 자유가 있다네”라고 선포할 때, 우리 영혼은 억압에서 풀려나는 해방감을 만끽합니다. 죄책감, 열등감,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나를 옭아매던 사슬들이 성령의 불로 끊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마치 감옥 문이 열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영혼이 가벼워지고 날아갈 듯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성령님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입니다.

4. 벅찬 감격 (Overwhelming Gratitude)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를 반복해서 부를 때, 약속을 지키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향한 벅찬 감격이 차오릅니다. 2천 년 전 제자들에게 임하셨던 그 성령님이 오늘 동일하게 나에게도 임하셨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자격 없는 내 안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처를 정하셨다는 신비 앞에 우리는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5. 소망 (Hope)

마지막으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라는 가사에서 우리는 찬란한 소망을 품게 됩니다. 허무한 현실은 여전할지라도, 내 마음속에는 이미 천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소망은 막연한 낙관주의가 아니라, 성령님이 보증하시는 확실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잿빛 같던 내 인생에 무지개와 같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펼쳐질 때, 우리는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성령이 오셨네 The Holy Spirit’s Come | 예람워십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말씀 내용
요한복음 14: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로마서 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요한복음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사도행전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4: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로마서 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요한엘 2: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로마서 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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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님이 작곡하신 이 곡은 C Key의 서정적인 발라드풍 찬양입니다. 초반부 “허무한 시절 지날 때”는 마치 독백하듯이 잔잔하고 쓸쓸한 느낌으로 시작하다가, 후렴구 “성령이 오셨네”에서 성령의 임재를 확신하며 감동적으로 고조되는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부르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묵상한 찬양 ‘허무한 시절 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여러분의 마음에 위로가 되셨나요?

지금 혹시 인생의 겨울을 지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기억해 주세요. 앙상한 가지처럼 메마른 내 삶을 보며 함께 아파하시고 탄식하시는 성령님이 바로 곁에 계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절대 고아처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오늘 이 찬양을 조용히 읊조리며, 내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신 성령님을 환영해 보세요. 허무함은 사라지고, 성령이 주시는 참된 자유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허무를 넘어 소망으로 나아가는 복된 한 주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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