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드 찬양 – ‘주 이름 찬양’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안녕하세요, 예배자 여러분! 삶의 모든 계절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때로는 우리 인생에 따스한 햇살이 비칠 때도, 때로는 거친 광야를 걸을 때도 한결같이 불러야 할 찬양, ‘주 이름 찬양 (Blessed Be Your Name)’을 함께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맷 레드먼(Matt Redman)이 지은 이 곡은 우리에게 “찬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임을 강력하게 가르쳐 줍니다. 풍요와 결핍, 기쁨과 고통 그 모든 순간을 관통하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을 인정하는 이 찬양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 이름 찬양 가사
[1절]
주 이름 찬양 풍요의 강물 흐르는
부요한 땅에 살 때에 주님 찬양해
[2절]
주 이름 찬양 거친 광야와 같은
인생길 걸어갈 때도 주님 찬양해
[3절]
주 이름 찬양 햇살이 나를 비추고
만물이 새롭게 될 때 주님 찬양해
[4절]
주 이름 찬양 가는 길 험할지라도
고통이 따를지라도 주님 찬양해
[Pre-Chorus]
모든 축복 주신 주님 찬양하리
어둔 날이 다가와도 난 외치리
[후렴]
주의 이름을 찬양해 주의 이름을
주의 이름을 찬양해 영화로운 주 이름 찬양
[브릿지]
주님은 주시며 주님은 찾으시네
내 맘에 하는 말 주 찬양합니다
주님은 주시며 주님은 찾으시네
내 맘에 하는 말 주 찬양합니다
‘주 이름 찬양’ 찬양 묵상
풍요의 강물 흐르는 부요한 땅에 살 때에
우리는 흔히 “힘들 때 주님을 찾는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모든 것이 잘 풀리고 풍요로울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또한 영적인 깨어있음이 필요합니다. ‘풍요의 강물’이 흐를 때 우리는 그 풍요 자체에 취해 하나님을 잊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가사는 내 손에 쥐어진 축복보다 그 축복을 주신 ‘주님의 이름’이 더 귀함을 고백합니다. 평안하고 넉넉한 순간, 그것이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기억하며 겸손히 찬양의 제단을 쌓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입니다.
거친 광야와 같은 인생길 걸어갈 때도
인생에는 예고 없이 광야가 찾아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메마르고 외로운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쉽게 절망합니다. 하지만 찬양은 바로 그 광야 한복판에서 울려 퍼져야 합니다. 다윗이 쫓기는 광야 생활 중에 가장 아름다운 시편을 남겼듯, 거친 인생길은 하나님만을 오롯이 바라볼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됩니다. 상황은 여전히 광야일지라도, 내 입술의 찬양이 그곳을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소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어둔 날이 다가와도 난 외치리
‘외친다’는 것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의지적인 선포입니다. 어둠이 몰려와 내 눈을 가리고 두려움이 엄습할 때, 우리는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침묵하고 좌절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그 어둠을 향해 더욱 크게 주님의 이름을 외쳐야 합니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다”라는 이 외침은 어둠을 뚫고 나가는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감정이 따라오지 않아도 의지로 드리는 찬양이 어둠을 물러가게 합니다.
주님은 주시며 주님은 찾으시네 (You give and take away)
이 부분은 욥기 1장 21절,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라는 말씀을 그대로 옮겨온, 이 찬양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받는 것에는 익숙하고 감사하지만, 잃어버리는 것에는 인색하고 원망합니다. 하지만 이 가사는 내 삶의 모든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내려놓음’의 고백입니다. 주신 분이 거두어가실 때에도 그분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 이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내 맘에 하는 말 주 찬양합니다
세상의 소리는 “망했다, 끝났다, 억울하다”라고 말하라고 부추깁니다. 내 감정도 슬픔과 분노를 쏟아내라고 아우성칩니다. 하지만 그때 내 마음의 중심(Will)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내 맘에 하는 말”은 세상의 소음과 내면의 감정을 차단하고, 영혼의 깊은 곳에서 결단하여 올리는 고백입니다. 환경이 결정하는 말이 아니라, 믿음이 선택한 말을 하십시오. 그 선택이 결국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풍요의 강물 – [감사와 안도감]
모든 것이 넉넉하고 평화로운 상태에서 느끼는 깊은 감사와 안도감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 벅찬 감격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의 찬양은 부드럽고 맑은 샘물처럼 우리 영혼을 적시며,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게 해줍니다.
거친 광야 – [고독과 간절함]
홀로 남겨진 듯한 고독감 속에서 피어나는 간절함입니다. 의지할 곳이 없어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는 감정이죠. 이 가사를 부를 때 우리는 외로움을 느끼지만, 동시에 그 외로움 때문에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역설적인 친밀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눈물 섞인 간절한 호소가 우리 마음을 정화합니다.
어둔 날이 다가와도 – [비장함과 결기]
폭풍우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전사의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두려움을 믿음으로 누르며 일어나는 용기입니다. 입술을 깨물며 “그래도 나는 찬양하겠다”라고 다짐할 때, 우리 내면에서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단단한 영적 근육이 생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로운 주 이름 – [경외와 숭배]
후렴구에서 ‘영화로운(Glorious)’ 주님의 이름을 높일 때, 우리는 나의 작은 문제들로부터 시선을 돌려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마주하게 됩니다. 압도적인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 있는 듯한 경외감, 그리고 그 위대하신 분을 찬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벅찬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은 찾으시네 – [아픔 속의 승화]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의 상실감은 아프지만, 이 가사를 통해 그 아픔이 신앙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내려놓음에서 오는 묘한 평안과 자유함입니다. 내 손에 꽉 쥐고 있던 것을 펴서 주님께 드렸을 때, 비로소 찾아오는 영혼의 가벼움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데서 오는 깊은 평화를 맛보게 됩니다.
관련 성경 구절
| 구절 인용 | 성경 주소 |
|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 욥기 1:21 |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하박국 3:17-18 |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8 |
|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 시편 113:2 |
|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시편 34:1 |
|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 야고보서 1:17 |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35 |
|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 빌립보서 4:11-12 |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시편 23:4 |
|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 에베소서 5:20 |
주 이름 찬양 악보 다운로드

(A Major 키로 시작하여 활기차고 모던한 록(Rock) 스타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브릿지 부분인 “주님은 주시며~” 파트에서 다이나믹 조절을 통해 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주 이름 찬양 (Blessed Be Your Name)’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속에 어떤 고백이 새겨지셨나요?
우리의 인생은 늘 맑음일 수만은 없습니다. 때로는 비가 오고, 때로는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찬양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상황은 변해도 우리 하나님은 여전히 ‘찬양받기 합당한 분’이라는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혹시 지금 ‘거친 광야’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억지로라도 입을 열어 이 찬양의 가사를 읊조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주신 분도 주님, 거두신 분도 주님”이라는 고백이 여러분을 절망의 늪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놓지 않는 여러분의 삶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승리하는 한 주 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