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코드 찬양 –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D코드 찬양 –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안녕하세요! 찬양의 은혜가 머무는 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이름이 있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의지하는 무언가를 붙들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이름, 영원히 변치 않는 능력의 이름은 단 하나뿐입니다.

오늘 함께 나눌 찬양은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입니다. 이 찬양은 타협할 수 없는 복음의 진리, 즉 “예수 외에는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는 사도행전의 고백을 노래합니다. 오직 주님 한 분만 높임을 받으시길 소망하며 이 찬양의 깊은 의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가사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주 이름만 우리에게 주셨네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오 영광과 존귀 권세와 찬양
받으실 분 오직 주 예수

온 땅 위에 홀로 높으신 이름 하늘 위 높이 들리셨네
온 땅 위에 홀로 높으신 이름 영광과 존귀와 찬양 드리세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오 영광과 존귀 권세와 찬양
받으실 분 오직 주 예수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찬양 묵상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세상은 구원에 이르는 길이 여러 가지라고 말하며 우리를 유혹합니다. 모든 종교가 결국 산 정상에서 만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찬양은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다른 이름은 없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독선이 아니라 생명의 유일한 길에 대한 확신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여러 종류의 밧줄이 아니라, 확실하게 건져줄 단 하나의 생명줄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오직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임을 고백하는 것은 신앙의 가장 기초이자 핵심입니다.

주 이름만 우리에게 주셨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돈이나 명예, 혹은 율법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주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라는 이름 하나만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은혜입니다. 만약 구원의 조건이 우리의 노력이나 자격에 달려 있었다면, 우리 중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귀한 아들의 이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고, 누구든지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 가사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얼마나 단순하고도 강력한 사랑에 기초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영광과 존귀 권세와 찬양 받으실 분

우리는 종종 사람을 높이거나, 나 자신의 영광을 추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우주에서 진정으로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뿐입니다. 그분은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내가 위로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이 찬양받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고백은 예배의 주인을 나에게서 예수님으로 옮겨놓는 거룩한 주권 이양의 선포입니다.

온 땅 위에 홀로 높으신 이름

‘홀로’라는 단어에 주목하게 됩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위인도, 어떤 강력한 통치자도 예수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비교 대상이 없는 절대적인 존재이십니다. 온 땅, 즉 모든 피조 세계가 그분의 발아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겨우 내 문제 하나 해결해주지 못할 작은 신이 아니라,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상황에 압도되지 않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그 크신 이름이 바로 나의 주님이십니다.

하늘 위 높이 들리셨네

이 부분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을 연상케 합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가장 높은 곳에 오르셨습니다. ‘들리셨다’는 것은 승리의 선포입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늘 보좌에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중보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시선을 땅의 문제에서 들어 올려, 하늘 위 보좌에 앉으신 승리자 예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분의 승리가 곧 우리의 승리임을 믿습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확고한 신념과 확신 (오직 예수)

이 찬양을 부를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흔들리지 않는 ‘확신’입니다. 세상 풍조가 아무리 변해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든든함이 마음을 채웁니다.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의 대상을 향한 곧은 마음, 곁눈질하지 않고 오직 한 길만을 가겠다는 결단에서 오는 단단한 감정입니다. 이 확신은 불안한 미래와 혼란스러운 가치관 속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영적인 닻과 같은 안정감을 줍니다.

경외감과 웅장함 (온 땅 위에 홀로 높으신)

찬양의 후반부로 갈수록 멜로디와 가사가 고조되면서 거룩한 ‘경외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 앞에 선 작은 인간으로서 느끼는 압도적인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공포가 아니라, 위대하신 왕을 알현할 때 느끼는 가슴 벅찬 전율입니다. 온 세상을 호령하시는 그분의 위엄을 노래할 때, 내 안의 좁은 시야가 깨지고 하나님의 크기로 마음이 넓어지는 웅장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적인 헌신과 복종 (받으실 분)

“받으실 분 오직 주 예수”라고 고백할 때, 나의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은 ‘헌신’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주님임을 인정하는 데서 오는 기꺼운 복종입니다. 나의 자존심, 나의 계획, 나의 자랑을 그분의 발아래 내려놓을 때 느껴지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억지로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과 위대하심에 매료되어 자발적으로 나를 드리는 사랑의 감정입니다.

벅찬 감격과 기쁨 (영광과 존귀와 찬양 드리세)

마땅히 찬양받으셔야 할 분을 찬양할 때 느끼는 ‘거룩한 희열’이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깊은 만족감과 기쁨입니다. 내 입술로 주님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특권으로 다가오며,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운 감격이 솟아납니다. 세상의 칭찬을 받을 때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혼이 춤추는 듯한 맑고 깨끗한 기쁨입니다.

평안과 위로 (주 이름만 주셨네)

오직 예수 이름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사실이 주는 깊은 ‘평안’입니다. 다른 복잡한 조건이 필요 없기에, 부족한 나도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고 능력이 부족해도, 예수 이름 하나면 모든 것을 가진 자라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단순하고도 강력한 진리가 복잡했던 마음을 정돈해주고 깊은 쉼을 줍니다.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 어노인팅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2)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말씀 내용
사도행전 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빌립보서 2:9-11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에베소서 1: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요한계시록 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히브리서 1:3-4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으니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골로새서 1: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시편 8: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이사야 45:23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마태복음 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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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어떠셨나요?

우리의 삶이 때로는 복잡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오늘 하루, 입술로만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여러분의 전 인격으로 그 이름을 의지해 보세요. “주님, 저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저의 길이십니다.”라고 고백할 때, 막혔던 담이 무너지고 하늘 문이 열리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헛된 이름들을 뒤로하고, 영원히 빛나는 그 이름, 능력의 이름 예수를 붙잡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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