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코드 찬양 – ‘이와 같은 때엔’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D코드 찬양 – ‘이와 같은 때엔’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여러분에게 ‘지금’은 어떤 시간인가요? 기쁜 시간일 수도, 혹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일 수도 있겠지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변함없이 드려야 할 고백이 있습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찬양은 ‘이와 같은 때엔’입니다. 이 찬양은 복잡한 미사여구 대신, “주님 사랑해요”라는 가장 솔직하고 순수한 고백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줍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이 찬양을 부를 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우시길 소망합니다.


이와 같은 때엔 가사

[1절]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2절]

이와 같은 때엔 난 기도하네 조용히 기도하네 주님께

[Bridge]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Chorus]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이와 같은 때엔 찬양 묵상

이와 같은 때엔 (In Moments Like These)

우리의 인생에는 수많은 ‘때’가 있습니다. 기쁠 때, 슬플 때, 답답할 때, 혹은 주님의 은혜에 압도될 때… 찬양은 그 구체적인 상황을 정의하지 않고 “이와 같은 때엔”이라고 열어두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겪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임을 의미합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그때(Kairos)’입니다.

난 노래하네, 난 기도하네

어려움이 닥치거나 감당하기 벅찬 은혜가 임할 때, 성도의 반응은 세상과 다릅니다. 우리는 불평하거나 자만하는 대신 ‘노래’하고 ‘기도’합니다. 특히 2절에서 “조용히 기도하네”라는 가사는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과 깊이 독대하는 침묵의 기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소란스러운 세상 소리를 차단하고, 내 영혼의 소리를 주님께 들려드리는 가장 평온한 시간입니다.

손 높이 드네 (항복과 경배)

“손 높이 드네”라는 행동은 두 가지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는 ‘항복(Surrender)’입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라는 전적인 의탁입니다. 둘째는 ‘경배(Worship)’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안아달라고 손을 뻗듯, 주님을 향한 갈망과 존경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두 손을 들 때, 하늘의 은혜가 우리 손에 채워집니다.

주님 사랑해요 (신앙의 본질)

이 찬양의 결론이자 우리 신앙의 핵심은 바로 “주님 사랑해요”라는 고백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드렸던 마지막 고백도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였습니다. 신학적인 지식이나 화려한 봉사보다 하나님이 가장 듣고 싶어 하시는 말은, 당신의 자녀들이 진심을 담아 속삭이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복잡한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그저 이 한마디만 반복해도 충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깊은 평온과 안식 (조용히 기도하네)

“조용히 기도하네”라는 가사처럼, 이 찬양을 부를 때 우리 마음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온’이 찾아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깊은 곳이 고요하듯, 삶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주님과 연결될 때 느끼는 절대적인 안식입니다. 마치 엄마 품에 안긴 아이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낍니다.

순수한 사랑과 친밀함 (주님 사랑해요)

반복해서 “사랑해요”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의무적인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모 자식 관계처럼 ‘친밀’해짐을 느낍니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데서 오는 영적인 자유함과 순수함이 회복됩니다.

겸손한 의탁 (손 높이 드네)

두 손을 높이 들 때, 나의 고집과 자아가 무너지고 주님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쥐고 있던 문제들을 주님께 토스(Toss)해 드리는 것 같은 해방감과 함께, 전능하신 분께 내 삶을 맡긴다는 든든한 신뢰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잔잔한 감동 (노래하네)

크고 웅장한 감동이 아니라,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드는 ‘잔잔한 감동’입니다. 일상의 소박한 순간들이 주님을 향한 노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내 삶의 모든 순간이 예배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이와 같은 때엔 – 마커스워십 | 심종호 인도 | In moment like these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말씀 내용
시편 63:4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요한복음 21: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시편 116: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디모데전서 2: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시편 134:2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8: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04:33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애가 3:41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시편 46: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요한일서 4: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이와 같은 때엔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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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이와 같은 때엔 (In Moments Like These)’, 정말 담백하지만 그 어떤 고백보다 진한 울림을 주는 찬양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때’를 지나고 계신가요? 혹시 너무 바빠서, 혹은 너무 힘들어서 주님께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을 잊고 살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하루,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히 두 손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다해 고백해 보세요.

“주님, 다른 말은 필요 없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이 단순한 고백이 오늘 여러분의 삶을 가장 아름다운 예배의 자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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