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G코드 찬양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함께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라는 찬양곡을 깊이 묵상하며, 이 찬양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찬양은 많은 성도님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경배하는 아름다운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함께 가사를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감정을 나누며,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가사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모두 무릎 꿇고 다 경배해
거룩하신 주님 보좌 앞에 엎드려 절하세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묵상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지존하신’이라는 단어는 ‘더할 나위 없이 존귀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높고 위대하신 분, 바로 우리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와 어려움 앞에서 좌절하고 낙담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찬양의 첫 소절을 묵상하며, 나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의 시선을 문제에서 돌려 지존하신 주님께 고정할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이름에 담긴 권세와 능력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무릎 꿇고 다 경배해

경배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 우리의 마음과 삶 전체를 드리는 고백입니다. ‘모두 무릎 꿇고’라는 가사는 주님 앞에서의 완전한 굴복과 겸손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왕 앞에서도 사람들은 무릎을 꿇으며 존경을 표하는데,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 앞에서는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나의 뜻과 계획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이 담긴 고백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마다 주님께 묻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기꺼이 순종하는 삶을 통해 진정한 경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보좌 앞에

‘거룩’은 구별됨을 의미합니다. 죄와 허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흠도 티도 없으신 완전한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라 감히 거룩하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좌’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을 상징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는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거룩하신 주님께 올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이 고백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구원자라는 뜻이며,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 즉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예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삶의 주인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9절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고백은 단순히 입술의 고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나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구원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참된 경배는 인간의 힘이나 노력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입니다. 또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살아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경외심

‘지존하신 주님’, ‘거룩하신 주님’과 같은 가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 앞에 자연스럽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압도적인 존재감 앞에 서면, 우리는 스스로의 작고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외심은 두려움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존경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으로,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선 피조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며, 이 경외심을 잃지 않을 때 우리는 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할 수 있습니다.

평안함

세상의 문제들로 인해 지치고 상한 마음으로 이 찬양을 부를 때,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라는 고백은 우리에게 깊은 평안함을 가져다줍니다. 나의 모든 문제와 아픔을 아시고,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있으신 주님께서 나의 삶을 다스리고 계심을 믿을 때, 우리는 거친 풍랑 속에서도 잔잔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반석과 같은 평안입니다.

감사함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할 때, 우리 마음속에는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그 크신 은혜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엎드려 절하세’, ‘경배드리리’와 같은 가사는 이러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우리의 마음의 고백입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불평과 원망 대신 기쁨과 찬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겸손함

‘모두 무릎 꿇고’라는 가사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고, 나의 교만과 아집을 내려놓게 합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을 드러내고 높이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정반대입니다. 스스로를 낮추는 자를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겸손의 자세를 배우고, 주님 앞에서 더욱 낮아지기를 다짐하게 됩니다.

확신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라는 선포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확신을 줍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의심하게 만들고 믿음을 흔들려고 하지만, 이 진리의 고백은 모든 의심을 이기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삶의 주인이심을 확신할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찬양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세워주는 능력의 고백입니다.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찬양듣기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주소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9-11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시편 99:5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편 95:6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9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2:8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로마서 14:11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이사야 45:23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브리서 12:28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하박국 2:20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악보 다운로드

D지존하신주님이름앞에

마지막 인사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찬양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찬양의 가사 하나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를 묵상하며,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겸손히 무릎 꿇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그래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샬롬.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