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코드 찬양 –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의 노래)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묵상할 찬양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성도의 삶을 노래한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의 노래)’입니다. 이 찬양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6장에서 고백했던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는 역설적인 진리를 가사로 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고 힘겨워 보일지 몰라도,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했기에 가장 부요하고 존귀한 우리의 진짜 정체성을 이 찬양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의 노래) 가사
환난 가난과 고난 수고로움 속에도
성도는 그 믿음을 지켰네
주를 섬기는 일에 자신을 다 드리며
진리의 말씀과 성령으로 그 길을 걸었네
[후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유케 되었네
우리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요
죽음의 위기 속에도 참 생명 가졌고
근심하나 기뻐하며 가난하나 다른 이를
부요케 하는 자로다 모든 것 가진 자로다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의 노래) 찬양 묵상
1.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는 그 믿음을 지켰네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환난과 가난, 고난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찬양은 그들이 그 상황에 굴복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속에서도 ‘믿음을 지켰다’고 증언합니다. 환경이 좋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뛰어넘는 가치가 있기에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성도의 저력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이 아무리 클지라도,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간 이 길을 우리도 묵묵히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2. 주를 섬기는 일에 자신을 다 드리며
성도의 삶은 ‘적당히’가 통하지 않는 삶입니다. “자신을 다 드리며”라는 가사처럼, 주님을 섬기는 일은 나의 전 존재를 투신하는 헌신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강요에 의한 희생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과 성령 안에서 발견한 기쁨 때문에 자발적으로 드리는 헌신입니다. 나의 시간, 물질, 재능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깝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걷는 이 길이 생명의 길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요
세상은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인기를 얻는 것을 성공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세상에서는 이름 없는(무명한) 자일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유명한 자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내 이름을 아시고, 천군 천사가 주목하는 인생이라면 세상의 인지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해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가장 존귀하고 유명한 사람입니다.
4. 죽음의 위기 속에도 참 생명 가졌고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육신의 생명을 넘어선 ‘참 생명’, 즉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위기 속에도”라는 가사는 극한 상황에서도 소멸되지 않는 부활의 소망을 노래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기에, 우리는 생존을 위해 비겁해지지 않고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걸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가난하나 다른 이를 부요케 하는 자로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의 가장 아름다운 역설입니다. 내 주머니가 비어 있는데 어떻게 남을 부요하게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화 때문입니다. 우리는 물질은 없어도 생명의 복음을 나눠줄 수 있고, 권력은 없어도 기도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세상은 움켜쥐어서 부자가 되려 하지만, 우리는 나누어 줌으로써 세상을 부요하게 만드는 영적 거부들입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라는 마지막 고백이 여러분의 가슴을 벅차게 하기를 바랍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1. 숭고함 (Sublimity)
“환난 가난과 고난”을 견뎌낸 성도들의 삶을 노래할 때, 우리는 가슴 먹먹한 숭고함을 느낍니다.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낸 신앙의 절개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나도 저들처럼 살 수 있을까 하는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타협하지 않는 순수한 신앙에 대한 동경이 마음속에 피어납니다.
2. 자존감 (Spiritual Dignity)
“우리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요”라는 가사는 세상의 평가에 주눅 들어 있던 우리에게 최고의 자존감을 선물합니다. 세상의 잣대로는 루저(Loser)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잣대로는 위너(Winner)라는 확신입니다. 이 당당함은 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품격입니다.
3. 자유함 (Liberty)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유케 되었네”를 고백할 때, 우리를 옭아매던 세상의 기준들로부터 자유함을 맛봅니다.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 인정받아야 한다는 욕구로부터 해방되어, 오직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입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느낍니다.
4. 역설적인 기쁨 (Paradoxical Joy)
“근심하나 기뻐하며”라는 가사에서 우리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역설적인 기쁨을 경험합니다. 상황은 슬픈데 내면 깊은 곳에서는 샘솟는 기쁨이 있는 신비한 체험입니다. 이것은 감정의 모순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평강이 세상의 근심을 덮어버리는 승리의 감정입니다.
5. 풍요로움 (Abundance)
마지막에 “모든 것 가진 자로다”라고 선포할 때, 우리는 그 어떤 부자보다 더 큰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우주 만물이 다 내 것이라는 영적인 배짱입니다. 결핍감은 사라지고, 이미 충만하게 채워주신 은혜로 인해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말씀 내용 |
| 고린도후서 6:9 |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
| 고린도후서 6:10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 고린도후서 4:8-9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 로마서 8:35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 요한복음 8:32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 갈라디아서 5: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 베드로전서 2:9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 야고보서 2:5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
| 빌립보서 4:12 |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
| 마가복음 10:29-30 |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의 노래) 악보 다운로드

전은주 전도사님이 만드신 이 곡은 F Major(바장조)의 곡으로, 서사적인 가사의 흐름을 따라 묵직하게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주는 무게감이 크므로, 너무 빠르지 않게 가사를 곱씹으며 신앙을 고백하듯이 찬양해 보세요. 특히 후렴구의 “모든 것 가진 자로다”에서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선포하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찬양 ‘환난 가난과 고난 (성도의 노래)’, 여러분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셨나요?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우리의 가치를 매기려 합니다. “너는 가진 게 없잖아, 너는 유명하지 않잖아”라고 말이죠. 하지만 속지 마십시오.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당신은 유명한 자요, 부요한 자요,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말입니다.
오늘 하루, 이 찬양의 가사처럼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우리는 비록 질그릇 같지만, 그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고 있기에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답게,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축복하고 섬기는 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