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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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한없는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찬양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곡,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입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의 ‘초월성(위대하심)’과 ‘내재성(우리와 함께하심)’을 가장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높으신 주님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역설적인 사랑의 이야기. 오늘 이 찬양을 묵상하며 그 크신 은혜에 다시 한번 잠겨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가사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측량할 수 없는 지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보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후렴)

십자가 고통 당하사 버림 받고 외면 당하셨네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셨네 나의 주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찬양 묵상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위에 뛰어나신 주님

우리는 살면서 세상의 권력이나 능력, 혹은 압도적인 문제들 앞에서 작아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찬양의 첫 소절은 우리의 시선을 교정해 줍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그 어떤 거대한 권세나 능력도 우리 주님 발아래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것(All)’ 위에 계신 분입니다. 이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할 때, 우리는 세상이 주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우주에서 가장 강한 분이라는 사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든든함이자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

세상이 측량할 수 없는 지혜

인간의 과학과 이성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주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지혜를 다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바다의 깊이와 우주의 넓이를 다 알 수 없듯,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또한 우리의 짧은 생각으로 다 측량할 수 없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나의 지혜보다 훨씬 크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지혜가 내 삶을 붙들고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창조주의 광대하신 지혜 앞에 겸손히 나의 무지를 고백합니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세상은 우리에게 더 많은 돈, 더 좋은 명예, 더 화려한 보물을 가지라고 유혹합니다. 그것들이 행복을 줄 것이라고 속삭입니다. 하지만 찬양은 단호하게 고백합니다. 주님은 그 어떤 보물보다 “더욱 귀하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진짜 아는 사람은 세상의 배설물을 기꺼이 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고백, 이것이 성도의 진정한 부유함입니다.

버림받고 외면당하셨네

가사 중 가장 가슴 아픈 부분입니다. 앞부분에서 찬양했던 그토록 위대하고 높으신 창조주께서,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철저히 거절당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버림받고, 군중들에게 조롱당하며, 하나님 아버지에게서조차 잠시 외면당하셨던 그 십자가의 고독.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겪으신 이 수모는 오직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나를 받아주시기 위해 주님은 버림받으셨고, 나를 주목하시기 위해 주님은 외면당하셨습니다.

짓밟힌 장미꽃처럼

이 찬양의 백미(白眉)이자, 예수님의 희생을 가장 아름답고도 슬프게 묘사한 구절입니다. 장미는 그 자체로 아름답고 향기롭지만, 바닥에 떨어져 발에 짓밟힐 때 그 향기가 가장 진하게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아름다운 분이셨지만, 우리의 죄악 된 발에 짓밟혀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희생을 통해 구원이라는 생명의 향기를 온 세상에 퍼뜨리셨습니다. 나의 죄가 주님을 짓밟았다는 아픈 자각과, 그럼에도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감격이 교차하는 십자가의 신비입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압도적인 경외감 (Awe)

찬양의 전반부(Verse)를 부를 때 느껴지는 감정은 웅장한 ‘경외감’입니다. “모든 능력”, “모든 권세”, “모든 나라”라는 단어가 반복되면서, 하나님의 크심과 위대하심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마치 높은 산 정상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 내려다볼 때나, 끝없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볼 때 느끼는 전율과 비슷합니다. 나의 작음과 하나님의 크심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이 경외감은 예배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깊은 송구함과 죄송함 (Sorrowful Repentance)

후렴구로 넘어가 “십자가 고통 당하사”를 부를 때, 감정은 급격히 전환됩니다. 그 위대하신 왕이 나 때문에 겪으신 초라한 죽음을 생각할 때, 마음 한구석이 찌릿해지는 송구함을 느낍니다. ‘내가 무엇이관대…’라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짓밟히신 주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죄송함에 고개를 들 수 없는 회개의 감정이 올라옵니다.

벅찬 감격 (Overwhelming Gratitude)

그러나 죄송함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셨네”라는 마지막 가사는 우리를 벅찬 감격으로 이끕니다. 왕이 종을 위해 죽은 사건,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 생명을 던진 사건. 이 말도 안 되는 사랑이 나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도저히 사랑받을 자격 없는 나를 ‘보물’처럼 여겨주신 그 은혜에 대한 감사가 눈물처럼 터져 나옵니다.

가치 전복의 결단 (Revaluation)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을 고백할 때, 우리 내면에서는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동안 내가 소중하게 움켜쥐고 있던 세상의 욕심들이 하찮게 느껴지고, 오직 주님만이 나의 전부라는 결단이 섭니다. 세상의 화려함이 빛을 잃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선명해지는 영적인 눈이 뜨이는 감정을 경험합니다.

거룩한 헌신 (Holy Devotion)

짓밟힌 장미꽃 같은 주님의 희생을 묵상하고 나면, “나도 주를 위해 살리라”는 거룩한 헌신의 마음이 생깁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전부를 주셨으니, 나 또한 나의 작은 삶을 주님께 드리고 싶다는 자발적인 순종의 마음입니다. 이 찬양은 단순히 감상에 젖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따르겠다는 의지적인 결단으로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 마커스워십 | 심종호 인도 | Above all – YouTube

관련 성경 구절

성경 구절말씀
빌립보서 2장 9-10절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에베소서 1장 21절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골로새서 1장 16절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이사야 53장 3절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장 5절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마태복음 13장 44절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고린도후서 8장 9절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 95편 3절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아가 2장 1절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상징)
갈라디아서 2장 20절…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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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함께 나눈 찬양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어떠셨나요?

“짓밟힌 장미꽃처럼…” 이 가사가 주는 울림이 오늘 하루 여러분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 나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밟히고 으깨어지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이렇게나 값비싸고 존귀한 것입니다.

혹시 지금 세상의 권세에 눌려 작아진 기분이 드시나요? 아니면 세상의 보물이 부러워 마음이 흔들리시나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눈을 들어 만왕의 왕이시자,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그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가장 위대하지만 가장 겸손하신 주님의 사랑이, 오늘 여러분의 삶을 향기롭게 채우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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