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드 찬양 – 내 이름 아시죠 (나를 지으신 주님) 악보 다운로드 및 묵상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찬양은 전 세계 수많은 성도의 마음을 울린, Tommy Walker의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이름 아시죠)’입니다. 이 찬양은 마치 1인칭 시점으로 쓴 시편 139편을 노래하는 듯, 나의 존재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며, 그분이 나를 얼마나 깊고 세밀하게 알고 계신지 고백하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곡입니다.
“내 이름 아시죠”라는 이 한 마디의 고백이, 세상 속에서 때로 이름 없이, 의미 없이 느껴졌던 우리의 존재를 얼마나 존귀하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 나를 지으시고, 내 이름을 아시며, 나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그 놀라운 사랑을 함께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이름 아시죠 (나를 지으신 주님) 가사
[1절]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서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2절]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내 이름 아시죠 (나를 지으신 주님) 찬양 묵상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 창조의 섭리
우리의 존재는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이 찬양은 “처음부터”, 즉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 아니 이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부터 나의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즉 그분의 완벽한 계획과 주권 안에 있었음을 선포합니다. ‘그의 손’은 나를 빚으신 장인의 손이요, 나를 보호하시는 능력의 손이며, 나를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의 손입니다. 이 고백은 우리의 정체성을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위에 굳건히 세워줍니다. ‘나는 실수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걸작품’이라는 이 사실은, 우리의 모든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진리입니다.
“내 이름 아시죠” – 가장 개인적인 친밀함
광활한 우주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작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인류’라는 집단으로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고유한 ‘이름’을 아시고 부르신다고 고백합니다. 성경에서 ‘이름을 안다’는 것은 존재의 본질과 내면까지 깊이 이해하고 소유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사야 43장 1절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나를 완벽히 알아주지 못할지라도, 나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신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가장 깊은 사랑과 소속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고백은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는 가장 강력한 위로입니다.
“내 모든 생각도” – 숨길 수 없는 투명함
하나님의 아심은 우리의 이름을 아는 것을 넘어, “내 모든 생각”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시편 139편 2절의 고백처럼, 주님은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가장 은밀한 두려움, 말하지 못한 상처, 남들은 모르는 죄악 된 생각, 그리고 우리가 품은 작은 소망까지, 그 모든 것을 주님이 아신다는 뜻입니다. 이 진실은 우리를 두렵게 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가장 큰 자유를 줍니다. 더 이상 주님 앞에서 나를 포장하거나 숨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의 복잡하고 연약한 생각마저도 다 아시는 주님 앞에 모든 것을 정직하게 내어놓을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 공감하시는 위로자
주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시는 지적인 분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통에 ‘공감’하시는 분입니다. “내 흐르는 눈물”은 우리가 겪는 모든 슬픔과 고통, 억울함을 상징합니다. 주님은 그 눈물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가 닦아 주셨죠”라고 노래합니다. 주님은 이미 그 일을 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신다는 것은, 나의 고통을 인정해주시고, 그 아픔에 동참하시며, 마침내 그 눈물의 근원을 제거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라는 천국의 소망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경험되는 임재의 은혜임을 이 찬양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이 찬양은 ‘창조주’와 ‘아버지’라는 하나님의 두 가지 모습을 통해 우리와의 관계를 정의합니다. ‘창조주’가 그분의 주권과 능력을 드러낸다면, ‘아버지’는 그분의 사랑과 친밀함을 드러냅니다. 특히 ‘아바’라는 이 단어는, 어린아이가 아버지를 가장 친근하게 부르는 ‘아빠’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향해 감히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의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의 그 작은 신음과도 같은 부름을 “그가 들으시죠”라는 사실입니다. 이 고백은 우리의 기도가 결코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보좌에 직접 상달되는 가장 확실한 대화임을 보증해줍니다.
찬양곡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벅찬 감격과 존귀함
“나를 지으신 주님… 그의 손에 있었죠”라는 고백을 할 때, 나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특별하게 계획되었는지 깨닫게 되면서 ‘벅찬 감격’이 밀려옵니다. 나는 이 세상에 그냥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손 안에 있던 ‘존귀한’ 작품이라는 이 사실은, 우리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기쁨을 줍니다.
깊은 안도감과 평안
“내 이름 아시죠”라는 이 한마디는 세상의 그 어떤 위로보다 ‘깊은 안도감’을 줍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를 잊지 않고, 나의 이름을 정확히 아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은 ‘나는 안전하다’, ‘나는 소속되어 있다’는 ‘평안’을 줍니다. 이 감정은 더 이상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는 참된 쉼을 줍니다.
따뜻한 위로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라는 가사를 묵상할 때, 나의 슬픔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세밀한 손길에 ‘따뜻한 위로’를 받습니다. 나의 고통을 알아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분이 나의 눈물을 친히 닦아주신다는 이 그림은,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이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완전한 수용감
“내 모든 생각도” 주님이 아신다는 사실은, 나의 가장 부끄럽고 연약한 부분까지도 이미 주님 앞에 다 드러났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이 복음은, 나를 ‘완전하게 수용’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더 이상 숨기거나 포장할 필요 없이,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는 그 사랑 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든든한 친밀감
“그는 내 아버지”, “아바 아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라는 고백은, 하나님과의 ‘든든한 친밀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분은 무서운 심판자가 아니라, 나의 작은 부름에도 귀 기울이시는 ‘아빠’이십니다. 이 ‘친밀감’은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고, 어떤 문제 앞에서도 “아빠, 도와주세요”라고 외칠 수 있는 자녀 된 담대함과 특권을 갖게 합니다.
관련 성경 구절
| 성경 구절 | 내용 |
| 시편 139:13 |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
| 이사야 43:1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 시편 139:2-3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 요한계시록 21:4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 로마서 8:15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 히브리서 13:5 |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 베드로전서 2:9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 예레미야 1:5 |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
| 마태복음 10:30 |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
| 요한일서 3:1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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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오늘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이름 아시죠)’ 찬양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존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세상이 여러분의 가치를 몰라줄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처음부터’ 아셨고,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시며, 여러분의 ‘모든 생각’과 ‘흐르는 눈물’을 아시는 분입니다. 이 찬양의 고백이 여러분의 삶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는 내 아버지”시며,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으시는” 그 주님 안에서, 오늘도 가장 든든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